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by 박지현 (*.76.53.200)
read 10353 vote 0 2002.04.19 (21:37:47)

제가 연달아 세번씩이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희 동네에요
어제부턴가 그저께부턴가
낯선 개가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집을 잃은것 같아요.
아주 불안한 눈빛을 해가지고는
주차해놓은 차 밑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있거든요.
어제 밤에도 거기서 잤대요.
새끼놓은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저희 집에 데려와서 밥을 주니까
허겁지겁 먹으면서도
되게 불안해하고 자꾸 나가고 싶어하구요
저희 개가 또 그개를 보더니
자꾸 거품(?)같은 걸 입에 물고는
계속 이상하게 침을 질질 흘리구..
하여간 같이 놔두지도 못하겠네요.
지금도 그냥 밖에 있는데요
주인잃은 개가 맞는거 같은데
어떡해야 하죠?
저희 개가 저러니 같이 키우지도 못하겠고..
저렇게 계속 놔두면 개장사가 잡아갈 것 같은데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수의사에 의한 사고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002-06-27 7936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수의사에 의한 사고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002-06-28 9528
사료 받았어요 2002-06-28 6983
.개고기업주연합회와 학생들 개고기시식파티 계획 취소. 2002-06-29 8094
"저를 먹지마세요" 스티카를 원하는사람은 연락주세요.다시 보내주겠습니다. 2002-06-29 9925
나의 사랑 폴리 2002-06-30 10496
나의 사랑 폴리 2002-06-30 9591
보내주신 사료와 후원금이요....성금 확인했습니다. 2002-06-30 9388
구본경씨네 진이와 나비 2002-07-01 7743
스티커요... 2002-07-01 7668
7월 1일자 Korea Herald 기사에서 2002-07-02 7708
"저를 먹지마세요" 스티카를 원하는사람은 연락주세요.다시 보내주겠습니다. 2002-07-02 10329
폴리이야기.. 2002-07-02 7141
Korea Herald 기사에서ㅡ농림부의 동물보호법 강화를 고맙게 .. 2002-07-04 8066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2002-07-04 6439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7761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9256
두분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2002-07-05 10440
박경준씨. 잘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한가지.... 2002-07-05 9267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 2002-07-07 74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