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779 vote 0 2011.08.24 (20:11:57)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
>나이:2010년 5월 2일생
>
>견종:말티즈
>
>성별:남자
>
>거주지:대구입니다.
>
>연락처:010-7669-8880
>
>사진 첨부합니다
>
><p><img src="http://www.koreananimals.or.kr/img/notice/20110823-1.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p>
><p><img src="http://www.koreananimals.or.kr/img/notice/20110823-2.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p>
><p><img src="http://www.koreananimals.or.kr/img/notice/20110823-3.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p>
>
>
>
>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녕하세여 2002-06-01 9092
독일, 동물권리 헌법으로 보장 2002-06-01 10400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704
후원금이여~~~ 2002-06-01 7743
후원금이여~~~ 2002-06-01 10441
인간 사랑하는 돌고래 구조작전 2002-06-01 8330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7693
영국 이브닝 스탠다아드의 기사가 통괘하여 번역하여 올립니다. 2002-06-02 8210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577
질문. 2002-06-04 6759
우울하네요... 2002-06-04 7670
질문- Ctrol+C (복사) Ctrl+V(붙여쓰기)를 이용하세요. 2002-06-05 7720
우울하네요...행복한 하루는 동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 날. 2002-06-05 10525
호주.한국의개,고양이보호를위한5.22 데모사진 3장(미국소식에서) 2002-06-05 8095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6 10413
고마워여 2002-06-07 7785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711
저두..받았습니다. 2002-06-07 10430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7 11669
저희집 나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2002-06-08 88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