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788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사랑했던 우리 뚜리가....... 2011-07-13 7648
애견샵 관련해서 법률이 얼른 바껴야할것입니다. 2011-07-17 7918
양평 숲속에 홀로 묶여있는 병든 강아지 1 2011-07-19 7679
오픈마켓 포인트 기부 1 2011-07-21 7826
[re] 양평 숲속에 홀로 묶여있는 병든 강아지 2011-08-04 7632
길냥이 보호중입니다 1 2011-08-11 7679
홈페이지 분위기가 쏵~바꼈네요^^ 2011-08-15 12393
(개장수한테 팔려간 어미개 15일만에 돌아오다) 1 2011-08-16 10652
<font color=0000> 입양처를 찾습니다. 2011-08-23 7788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햇어요 2 2011-08-24 7666
[re] &lt;font color=0000&gt; 입양처를 찾습니다. 2011-08-24 7636
안녕하세요 달력관련해서 문의드려요 2 2011-09-01 7758
아 그아저씨짜증나 1 2011-09-03 7676
인증서가 않보내지내요.... 2011-09-06 10056
바퀴벌레와도 공생하는 삶,, 2011-09-13 10421
홈페이지 분위기가 바뀌니까 뭔가 새로운듯요 (^^) 2011-09-15 9636
<font color=red>[학전] 뮤지컬 <도도>에 KAPS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09-22 8005
반려조를 잃어버릴 뻔 했어요. 2011-09-25 10559
길냥이 12마리... 1 2011-09-29 10271
안녕하세요!! 1 2011-10-05 757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