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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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956 vote 0 2004.08.23 (21:08:27)

부끄러워 지내요. 애들에게 개미를 손가락으로 꾸욱눌러 잡게한일이...
책을 읽고 동물보호협회에도 가입하게 되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빨리 읽고 싶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큰소리로 거의 한권을 다읽었어요. "엄마 까칠이가 어디갔을까요... 엄마 복동이보러 가자 우리도 동물원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가장무서운 주사바늘을 읽을때는 눈물이 나더군요

고아들을 위해 젓이 마르지 않던 이화애기, 늘 심술을 부리시던 옆집아주머니, 주인을 위해 뱀과싸우던 검둥이, 그리고 야쿠르트 아주머니...
이야기 모두가 작은 감동을 주네요.

우리가 늘 지나쳐오고 무관심하던 동물들을 언제나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주시는 회장님. 너무 힘든일을 하고 계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구나...

제가 읽는 이한권의 책이 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보호소건립을 위한일이라는 일에 또한번 감명을 받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동물들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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