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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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서천의 축제 반대 시위가 늦었지만 그 곳에 참여할 수 있다면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당면한 많은 일 때문에 그 곳에 갈 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이 정일회원이 참석하여 보신탕 암 유발, 고양이 신경통 무관한 신문기사를 인쇄하여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그 곳 사람들에게 뿌려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지금 서천에서 도살당하는 많은 개들의 울부짖음과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매일 같이 서천 뿐 아니라 전국 구석 구석에서 들려오는 개, 고양이 동물들의 고통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공포와 불안에 떠는 모습이 눈에 나타납니다. 그것은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을 저에게 줍니다.

서천에서라도 여러분의 시위가 그들의 개 도살 중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정부는 잘못된 개, 고양이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도록 강력하게 계속 항의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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