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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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857 vote 0 2003.09.07 (02:27:42)

올리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개고기를 먹는 자들은 또 이렇게 궁시렁 거릴
것입니다.

누가 지어서 이런 되지 않은 소리를 지껄이냐는 둥...
이 또한 개고기 먹는 자들 입에서 당연히 나오는 소리들이지요.
이미 그들은 순수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이고, 또 모든 돔물
들은 그저 고기일 뿐이고,인간에게 먹히기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까짓 흔해터진 개 한마리 잡아 먹었다고 무슨 별 난리를 다
친다면서,오하려 자기들이 기세등등,,,윽박질러 가면서,눈을 부라
리겠지요.

우리 순수한 개들이 자기들이 사는 환경과 식구와 일어나는 일들을
너무도 세심하게 느끼고 사는데,이런 감정이 풍부한 애들을 그냥
입으로 먹겠다고, 때려 잡는 이들 가슴속에서 무슨 우리개들의 느낌을
알겄이며,,,,또 더나아가 동물사랑,동물보호,,,,이건 다 할일 없는 사람
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하겠지요.

과연 개고기먹는 그 자들은 무슨 할 일이 그리도 많은 사람들일까요?
그저 술과 개고기판이나 벌이면서,이사람,저사람,이일 저일 ,,,그야말로 남의일이나 기웃가리면서 사는 사람이 더 많던데요.

저도 아직까지 내세울만한 일을 한것은 없지만,,,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제보다는 오늘이,,오늘 보다는 내일이 ,,,나은 인간, 나은 생활로 살려면,,,그러다보니 인간의 이기심에 박해받고 처참하게 사는 동물들이 자연히 가슴에 안 닿아올수 있나요?

불쌍한 사람도 있는데??? 하지만 인간은 자기를 관리할 능력을 부여받고 태어났습니다. 그 노력을 안한채 살 뿐이지요. 그건 나태함 이지요.

정말 불쌍한 것은 우리동물들 이지요. 자기뜻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인간의 이기심에 휘둘려서 이끌려 다녀야 하는 그들 모습에서
이건 우리 인간이 할 짓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찾아할 일이 무엇인지...동물사랑,,,
난 동물의 그 순수성을 가장 사랑합니다.
그 순수함을 뭉게버리는 인간의 발을 치워 버리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장성재 회원님이 올리신 글대로 인간이 치른 죄값을 그대로 받는
결과가 온다면 정말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동물에게도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우리동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많이 많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제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추석 휴일이 다가오는데,,우리협회 애들도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맛난 간식비라도 ,,,조금씩 보내줍시다!
그럼 많은 분들의 만남이 있기를!!
..............................................................................

>저는 산깊고 물맑은 아름다운 경북 청도군에서
>살고 있습니다.
>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지역에서 실제로 있었던 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이 글을 읽어 보시면 개가 얼마나 사람과 친밀하며,
>깊이 있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고통속에서 죽어갈 때 살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
>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약 3년전 청도군의 어느 농촌 마을에 1남 4녀의 자식을
>둔 50대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농사로 아이들의 교육을 시켜가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마을 친구들이 마을에서 키우고 있는
>개를 잡아 먹자고 해서 자신이 직접 나서서 개를
>끌고 와서 때려 죽여 잡았습니다.
>(농촌 마을에서는 보통 개를 그렇게 죽였죠)
>그리고는 친구들과 그 개고기를 먹었습니다.
>
>저녁에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니 집에서는
>큰 일이 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20대의 아들이 개가 죽어 갈 때의 소리를
>내면서 미쳐 버렸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했던 그토록 잘났던
>아들은 몇일을 개 소리를 내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
>개를 죽였던 아저씨도 그 이후로 마음이 신성해지더니
>몇년 뒤에 죽었습니다.
>
>이 마을 사람들은 그 이후로 무서워서 개고기를 먹지
>않으며, 이 소문은 여러 곳으로 널리 퍼졌습니다.
>
>저는 진실과 하늘을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이 이야기는 진실이며, 절대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 개는 사람을 좋아하고 믿는 고등동물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개를 죽이면 그 만큼 한이 사무치는 것입니다.
>
>앞으로도 한이 서려있는 개고기를 먹으시겠습니까 ?
>
>저는 여기에 올린 글을 꼭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동물 사랑 이야기를 청와대나 시청, 도청, 군청 게시판에
>자주 올리는 것도 홍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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