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폴리이야기..
by 박성용 (*.107.62.58)
read 7157 vote 15 2002.07.02 (15:02:08)

에제는 밤늦게 부터 비가 내렸다 왠일인지 조용하기만 하던 폴리
아침일찍 폴리에게 가봤다 그런데///
비를 흠벅맞고 않아 있던게 안닌가.. 너무 속상했다 그래서
한번 물어봐다 왜 비 맞고 그렇게 않아 있냐..
바보 같이 비 맞고 있지 말고 어서 집에 들어가라고 했다
하지만 폴리는 내말을 들었을까? 한참을 서성이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난 그런 폴리를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키고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요즘 시간에 바빠서 이것 저것 아느냐고,. 계속 놀아주지도 못한것이
섭섭했나보다.. 낼 부터는 잘 놀아 줘야지
오늘도 그렇게 폴리는 나를 그리워하는 맘으로 나와 함께 깊은 잠을
청하고 있었다..
내일도 모래도 우리의 관계는 개와 주인이 안닌 그런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그런 인연으로 남길 바란다..
그럼 오늘도 폴리야 잘 자고 건강해라..
낼을 비도 안올것 같으니까 나가서 재미있게 놀자구나..



<집에 사진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올려야 할지 잘 몰라여
제가 좀 무식해서 그래서 이번에 노력해서 한번 올려볼께여
다른데는 자료올리기 있는데 이곳을 없어여 그래서..
여하튼 담에 올릴게여..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black><b>[re] 협회에서 사이버 112에 고발한 내용입니다. 2009-09-27 13403
보신탕을 반대하기 전에 먼저 육식을 끊는 것이 어떨까요?? 7 2009-07-04 13329
[퍼온글] 중성화수술 꼭 해야하나? 2002-04-09 13271
안녕하세요..가입문의입니다 1 2008-08-17 13260
각 나라의 동물보호법 사례(이 수산님의 글입니다..수정본)) 2003-11-15 13223
서울여자간호대학생들의 모금활동 2012-05-15 13216
곰 쓸개즙 보도에 관한 오해부분을 확인하십시요. 2004-11-15 13208
강아지습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4 2006-08-21 13201
별견아니지만 물건을 보내려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 부산 5 2009-09-08 13193
눈팅회원 질문드립니다.. 1 2008-11-10 13132
관리팀장님(^^) 2005-08-10 13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12-31 13069
기분좋은오늘 2005-01-27 13043
[대구 중구,서구] 연탄이를 찾습니다. file 2013-07-01 13001
저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1 2005-10-09 13000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2005-07-19 12994
감사드립니다. 2005-06-07 12973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2973
눈도안뜬 냥이꼬물이들 어떻게 키워요...?? 5 2010-06-04 12964
메인화면에 있는 하얀강아지... 2005-09-09 1292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