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65 vote 0 2005.12.24 (20:10:54)

드뎌 노트북이 생겼습니다..언니가 열심히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다
네티가 갑자기 멸치를 달라고 꼬리를 치켜 세우고 노트북모니터를 막 부빕미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은 다들 상상이 가시죠~^^~

그래도 꿈쩍하지 않는 저희 언니... 둘 사이엔 팽팽하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게 뭔일인가요.. 네티가  타자위에 올라가 모니터를 가리더근요.. 언니가 신경질 내며 밀어내자..

모니터에 <작업끝내기>가 나오는겁니다..그리곤  창이 닫히더군요. 다행히 중간에 저장을 해놔서 자료 안날라 갓습니다.. ㅠ.ㅠ

ㅋㅋㅋ 과연 이녀석이 세개의 단축기를 그것도 동시에 한꺼번에 눌렀단 말인가..??!!

신기합니다.. 우연치곤 넘 신기합니다.. ~.~
왠지 네티가 무섭습니다.. ㅜ.ㅜ

김 재 국

2005.12.25 (11:40:58)
*.194.168.248

개구쟁이 냥이들은 신비한 능력도 타고났지요~^^ 그만큼 자기를 알아 달라는 표현이구요~~
이두환

2005.12.26 (16:22:24)
*.110.213.120

금방 글을 적고 있었는데,,,헉,,어느샌가 노트북이 꺼지더군요,,알고보니 범인은 유일한 숫놈이ㅠㅠ흑흑흑,,그래서 다시 글을 썼땁니다ㅡㅡㅋㅋ
최수현

2005.12.28 (18:07:19)
*.201.103.6

ㅎㅎㅎㅎ 고양이 키우는 재미가 있으시겠어요. 강아지키우시는 분들은...아마 말귀하나씩 알아들을때마다 기쁨이 생기는것 처럼..고냥이들은 저렇게 신비스런(?)능력을 보일때 즐거울것 같아요.
노트북이 생겨서 좋으시죠? 축하드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black><b>[re] 협회에서 사이버 112에 고발한 내용입니다. 2009-09-27 13422
보신탕을 반대하기 전에 먼저 육식을 끊는 것이 어떨까요?? 7 2009-07-04 13336
[퍼온글] 중성화수술 꼭 해야하나? 2002-04-09 13292
안녕하세요..가입문의입니다 1 2008-08-17 13271
서울여자간호대학생들의 모금활동 2012-05-15 13265
각 나라의 동물보호법 사례(이 수산님의 글입니다..수정본)) 2003-11-15 13234
곰 쓸개즙 보도에 관한 오해부분을 확인하십시요. 2004-11-15 13220
강아지습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4 2006-08-21 13213
별견아니지만 물건을 보내려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 부산 5 2009-09-08 13203
눈팅회원 질문드립니다.. 1 2008-11-10 13141
관리팀장님(^^) 2005-08-10 131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12-31 13080
기분좋은오늘 2005-01-27 13054
[대구 중구,서구] 연탄이를 찾습니다. file 2013-07-01 13045
저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1 2005-10-09 13010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2005-07-19 13001
눈도안뜬 냥이꼬물이들 어떻게 키워요...?? 5 2010-06-04 12983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2981
감사드립니다. 2005-06-07 12979
메인화면에 있는 하얀강아지... 2005-09-09 1293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