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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존재가 너무 싫지만,,,
by 이두환 (*.42.193.68)
read 11009 vote 0 2009.10.13 (18:41:37)

회장님 말씀처럼,,
내 몸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한 생명을 더 살릴 수만 있다면,,
모든 아픔들을 꾹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나름대로 힘들었지만,,,
고통받는 한 생명을 살렸다는 뿌듯함에 용기를 얻어,,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인간이라는 더러운 존재들때문에,,
조금씩 지쳐가네요,,,,
나약한 동물을 이용해서 돈 벌어처먹을려고 발악을 하는 인간의 탈을 쓴 더러운 새끼들,,,,


저는 친구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나는 인간이지만,,,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 싫다,,,빨리 멸망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특수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이기에,,,
인내력을 갖고 장애아동의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에 나가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봉사활동도 많이 다녔고,,,
이번에는 호스피스 쪽에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지금 수화통역사 준비도하고있구,,,,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는 사람을 그렇게 싫어하면서,,,항상 사람을 도와줄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다"면서요,,,


누가 절 건들지 않으면,,,저는 정말 온순한 사람인데,,,,
왜 사람들이 절 가만히 놔두지 않을까요,,,



2012년 12월 21일이 빨리와으면 좋겠습니다...
고대 마야인들이 예측한 종말의 날,,
웹봇이 분석을 멈추기시작한 날,,,

얼른 종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의 아픔도 외로움도 추위도 배고픔도,,,,
없어지기를,,,바래봅니다...

정희남

2009.10.16 (04:33:44)
*.200.96.174

(얼른 종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의 아픔도 외로움도 추위도 배고픔도,,,,
없어지기를,,,바래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귀절입니다
그래도 힘내셔야지요
아자자 ~~ 화이팅 하시자구요~~^^
배을선

2009.10.18 (15:15:07)
*.92.48.119

저도 두환씨 마음과 꼭 같아요
가면 갈수록 더 잔인해지는 인간들 사이에서
점점 더 고통속에 처에 있는 동물들 생각에가슴이 저림니다
이제는 인간들이 사라져야만 해결될수있는 아주위급한 상황에
처한것같습니다
저도 두한씨가 말한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재국

2009.10.29 (23:35:50)
*.194.168.215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고독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함께 보살피는 공통의 마음가짐이 있지요, 저역시 오래전에 동물협회와 유니세프를 동시에 가입했습니다만, 동물에대한 우리사회의 너무나 열악한 상대적인식 때문에 동물관심에 더욱전력하게 되지만 해도해도 끝없이 이어지는 힘든순간들, 주위의 비아냥까지 감수해야하는 상황들에 처하면 저역시 두환군같은 마음을 수도없이 되씹어왔지요.. 그래도 우리는 할 수 있을때까지는 해야잖겠습니까, 우리 선조들께선 목숨걸고 독립운동하고 , 박해받고 순교한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까.. 두환군의 그마음 수억번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우리모두 조금씩 힘을보태 불쌍한 동물지킴이로 남읍시다~~
ps, 두환군! 너무나 오랜만에 글로 만나봅니다, 변치않은 그마음과 정열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역시 똑같은 마음이지만, 너무나 바쁘고 힘든일이 많아 오랫동안 이곳을 들르지 못했답니다.. 물론 동물에관한 일이 제일 힘들고 바쁘지요~~^^
임혜영

2009.11.03 (20:26:30)
*.152.204.243

저도 요즘 빨리 종말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제가 죄를 많이 지어서 지옥에 떨어진다해도 더이상 동물들 고통을 볼수가 없어서요. 우리동네 길고양이 사료를 주고있지만 아직도 다른곳에 고통받는 고양이들이 많을걸 생각하니 괴로워요 다 돌볼수도 없고 어떻해야 캣맘들이 많아질까요? 매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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