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879 vote 0 2008.12.15 (19:55:25)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가 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선에 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왔대요..
지금 남자친구는 경기도 이천에서 일을 하고 있는중이고
저는 대구에 있죠..
오늘 고 작은 녀석을 데리고 왔데요..한 마리 살렸네요..ㅎ
그런데 저는 아직 공부중이라 아이를 기를 형편이 안되요..ㅠ
아이 사료값도 제 스스로의 힘으로 마련을 못하니까요..
남자친구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어떻게 할 지 모르겠네요..
암튼 기르는 것은 나중 문제구요,,
우선 지금은 데리고 와서 베란다에 데려다 놨데요..
남자친구가 연말 회식이 있어서 데려다만 놓고 나갔네요..

내일 데리고 저녁 늦게 대구로 오기로 했는데
검사를 어떤것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좀 주세요..
혹시 협회와 관련이 있는 동물 병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더 좋구요..
제가 경주에서만 아가들을 데리고 병원에 다녀서
대구에는 어디가 괜찮은지 믿을만한 병원인지 몰라서요..
강아지를 저도 경주집에서는 2마리나 키우고 있지만
밖에서 데려온 강아지는 처음이라 무엇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것저것 정보와 도움 좀 구해요..급해요,,ㅎㅎ

kaps

2008.12.15 (21:21:16)
*.237.103.9


유기 강아지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에 오시면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시지 동물병원에 가셔서 검진 받아 보시기 권유합니다. 대구에 오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침묵을 깨며.... 2004-04-13 11272
정회원인데 왜.ㅠ.ㅜ 1 2006-12-27 11260
방학이 되었어요. 1 2007-06-26 11259
부산 동래구청 유기견처리 문제 2 2006-03-23 11251
이선생님 고맙습니다. 2005-03-06 11241
dog beach 2004-08-21 11239
고맙습니다. 2005-02-06 11233
추석맞이 번개산타 할께요(^^) 1 2006-09-26 11229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KOPET) 준비 사진 5 2006-10-20 11227
영수증 2013-01-16 11222
여러분 단 한줄이라도 좋으니 대통령께 편지를...(무허가 도살장) 2005-02-01 11220
길양이요... ㅡㅜ 2 2006-11-09 11191
내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오세요^^ 2005-04-04 11176
넘 맘아프네요. 2005-01-23 11175
눈물이 납니다. 2003-01-22 11175
동물원에서 '조로'할 복제 동물의 슬픈 사연 2005-08-07 11174
<세계일보>동물보호법 2004-02-27 11171
이익단체라.. 2004-04-15 11168
오늘 시추(유기견)가져다맡긴 사람입니다. 4 2006-06-15 11162
아니 이건도대체..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2003-09-09 111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