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058 vote 0 2010.01.22 (23:40:46)

사람들이 개를 혹은 고양이를 탕으로 먹지말아야 할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는

개나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나의 개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반려견,반려묘인들
즉,나의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개식용,고양이식용 퇴출은

어떠한 논리나 동물사랑에 앞서

그러한 나의 이웃에 대한
우리사회의 성숙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무지와 잔인한 성품이 우리모두에게 상처를 주며
또한 눈물을 흘리게 한다.

많은 사람들의 동물학대의 최악의 상태에도
동물을 사랑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그토록 많은 선이 존재하기에
개>고양이식용이 이 땅에서 사라질 때!!!!
사람들의 마음은 어질고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생각해보면은 역시 실천해볼 만한 멋진 일이 아닐까?...하는
깊은 상념에 빠져본다.

그래서 이 사회가 마주잡는 손마다 따사롭고 진실하며
"나는 그대의 좋은 마음을 잘 알고 있노라"는
모든 사람의 확신이 담겨있다면
이 세상이 멋지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들

사람 모두 내면의 선이
동물학대가 없어진다면 그곳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선한 것을 보고, 예쁜 것을 보고 찬사를 보낸다면
우리들 삶이 한결 행복하지 않을까.....

정부는 왜 그런걸 깨닫지 못하는 것인지
쉽다고 생각하면 가장 쉬운 난제를
왜? 그토록 어렵게 생각하고 극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뛰어넘지를 못하는 것일까?

온 누리가 새하얀 눈으로 덮여진 밤.
이 길과 저 길도 모두가 새하얀 세상이 되듯
사람들의 마음도 모두가 불의와 부정을 깨닫고
새하얀 순백의 언어로
동물과 함께 친구가 되어 함께 뒹굴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은
정녕!! 올 수 없는 것인가.

삶.인생..동물사랑...
차암 어렵다.

전병숙

2010.01.23 (00:38:26)
*.12.175.52

정희남씨! 통화하고 나서야 희남씨의 입원소식을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밥주던 길냥이들도 걱정되고,집에 있는 아가들도 그렇구
마음이 착잡합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렇게 죄송한 마음과 함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생명에 대한 경외심도 없는 서울대수의과병원을 고발합니다 2003-04-28 12220
분을 못이기고 이리로 달려왔습니다. ㅠ.ㅠ 2005-03-13 12211
정회원관련 1 2012-04-06 12203
급합니다! 모두 읽어 주세요!(퍼온글) 2002-10-18 12195
하루같이 듣는 한마디 2 2008-01-25 12186
예전에 구조되었던 장군이는잘 지내고 있답니다. 12 2006-06-17 12173
경남 회원님들 계신가요? 4 2009-04-23 12142
동물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1 2009-05-19 12139
♡영상칼럼 동물의세계♡2005-27(4월26일) 2005-04-26 12124
후원금 보냈습니다... 1 2007-12-02 12108
좋은 일만 연달아 생기는 2005년이 되었으면.. 2004-12-26 12077
우리홍이,윤구사랑해~~~ 2009-05-12 12074
고양이덫 설치하는 쓰레기새끼와 맞딱드린 날... 3 2008-05-30 12049
동물들 사진 대상 2003-12-17 12047
회원 여러분!! 아직도 불참하고 계십니까? 4 2006-08-18 12023
<b><font color=000000>서울과 부산에서 온 야생고양이들 이야기</font></b> 6 2006-02-15 12023
2012 대구 콤패스 12월호 / 2013 대구 콤패스 3월호 file 2013-03-09 12020
드디어 즐거운 방학..ㅋㅋ 1 2006-12-12 12012
아파트에서 강아지 때문에 문의 드렸던... 2003-07-28 11983
침묵은 당신의 애완동물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당신의 애완동물을 위해 일어나십시요.. 2004-02-05 1197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