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어제 퇴근길 인천 남구 도화2동 장미빌라 근처에서 치즈색깔의

고양이가 있길래 쳐다보앗더니 도망가더군요. 근데 순간 도망가는

뒷모습이꼬리가 잘려잇엇습니다.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사람이 한짓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사고라고 생각햇엇어요..

그런데 오늘 퇴근길에 검은색 턱시도고양이가 장미빌라 경비실

바로옆 잔디랑 모래깔려잇는 곳에 앉아잇엇는데 마침 빵주려고

빵꺼내는순간 도망가더군요. 근데 순간 또 뒷모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엇어요. 또 꼬리가 없는거 잇죠..

근데 짤린지 얼마안된것처럼 빨갛게 되엇고 진물인지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모래가 잔뜩 묻어잇더군요.. 그리구나서

경비실옆으로 사라졋는데 뛰어가보니 없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하는지요..

kaps

2009.07.08 (23:27:51)
*.237.103.9

인천시청이나 남구청 유기동물담당부서로 전화하여 덫으로 고양이를 좀 잡아달라고 요청하세요. 포획되면 즉시 시청이나 구청의 협력 병원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곳으로 가서 치료를 부탁하여 보세요. 그러고 난 뒤의 일은 다시 의논토록 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생명에 대한 경외심도 없는 서울대수의과병원을 고발합니다 2003-04-28 12238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2005-03-18 12237
분을 못이기고 이리로 달려왔습니다. ㅠ.ㅠ 2005-03-13 12223
급합니다! 모두 읽어 주세요!(퍼온글) 2002-10-18 12215
하루같이 듣는 한마디 2 2008-01-25 12201
예전에 구조되었던 장군이는잘 지내고 있답니다. 12 2006-06-17 12192
경남 회원님들 계신가요? 4 2009-04-23 12151
동물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1 2009-05-19 12149
♡영상칼럼 동물의세계♡2005-27(4월26일) 2005-04-26 12139
후원금 보냈습니다... 1 2007-12-02 12118
2012 대구 콤패스 12월호 / 2013 대구 콤패스 3월호 file 2013-03-09 12104
좋은 일만 연달아 생기는 2005년이 되었으면.. 2004-12-26 12088
우리홍이,윤구사랑해~~~ 2009-05-12 12084
고양이덫 설치하는 쓰레기새끼와 맞딱드린 날... 3 2008-05-30 12067
동물들 사진 대상 2003-12-17 12056
회원가입 및 글쓰기 기능의 일시정지에 대한 안내 2012-05-15 12048
회원 여러분!! 아직도 불참하고 계십니까? 4 2006-08-18 12035
<b><font color=000000>서울과 부산에서 온 야생고양이들 이야기</font></b> 6 2006-02-15 12033
드디어 즐거운 방학..ㅋㅋ 1 2006-12-12 12021
아파트에서 강아지 때문에 문의 드렸던... 2003-07-28 1199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