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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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수현 (*.91.145.53)
read 10016 vote 0 2004.04.15 (12:51:46)

봉사하기게시판에 봉사후기를 올리는 최수현입니다.

혼자 봉사하다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카페로 만들었구요.

혼자 오시면 아마 봉사하기 힘드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함께 갔으면 하는 맘이 더 드네요.

저희 카페를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정말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어서
봉사후 이야기 할때는 끝도 없답니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만났지만,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랑하죠..^^

간식을 들고오심 좋지만^^
애들 수가 좀 많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껌종류의 간식을 피하시는게 좋아요.
금방 먹을수 있는 것으로 가져오심 좋을겁니다.

나중에 꼭 보호소에서 뵈었으면 해요.
좋은 분들 많이 소개해드릴꼐요^^

>얼마전 가입했는데요..어수선한 분위기네요..
>전 잘 모르지만...그냥 동물을 사랑하고...또...8년간 같이 지낸 아기를 잃어버려서 이곳저곳 찾다가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외로운 아기들 만나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되죠?
>거기가면 아기들 돌보시는 분이 계신가요?
>단체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던데..꼭 그때가 아니라도 가도 되는지요?
>갈때...그냥 가기보단 아기들 간식이라도 들고 가고 싶은데..
>아기들은 얼마나 많은가요? 적을수록 좋은 일일텐데요....
>
>의견 차이로 어수선한 분위기인것 같은데..
>그냥....동물 아끼는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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