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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685 vote 0 2005.11.06 (14:23:22)

오늘, 우리가 자리한 문화는 어떠한 것인가?.
인간을 그, 세계의 주인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오늘날, 현정부에서 보게되는 수많은 폐해와 모순을 낳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극심한 모순과 문제점, 비인간적인 속성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개식용 음모와 연결된 애견등록제의 문제점에
우리는 하나같이 냉소와 거부감을 갖고 있다.
정부는 모순과 한계를 올바르게 성찰하는 지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럴때 우리가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옷깃을 여미고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애견등록제,,, 그것이 무얼 의미 하는지 올바르게 직시하여 대처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본다.
오늘날, 방향잃은 생명공학의 질주에 모든 생명의 존엄성이 상실된
지금,,
정부는 개식용 음모를 아무런 지성적 반성없이 행하려고 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위기에서  또,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정부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진정, 무엇인지도 망각한채
전문성을 상실한 눈 먼 행보와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무이념의 저급함만 보여주고 있다.
이에, 우리는 소신을 굽히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할수 없는 인간의 전 존재적 투신으로 막아야 한다고 본다.

이정일

2005.11.06 (15:31:21)
*.50.115.117

늘 바른글을 써주시는 전병숙씨에게 고맙습니다.
우리 개인 하나하나의 끊임없는 항의메일이 들어가야 합니다.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 이니. 우리가 하고저 하는 말 몇 줄 씩 써서 계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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