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야 할까요???
by 이재선 (*.131.167.83)
read 4924 vote 0 2008.07.18 (12:53:24)

KBS 이영돈 소비자 고발에서 나온 모란시장에 관한 내용으로
또 한번 개식용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 차이가
아주 팽배히 대립하던데요..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찬성하는 사람들 중 일부 옛날부터 보신용의 일종으로
식문화라 우기고 있고,
(어디서 얻은 정보인지.. 궁금하네요;;)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대다수..
주먹구구 식의 댓글을 보고 참 아쉬웠습니다.

더이상의 동물 학대와 도축을 막고자 반대하는 것인데,
아주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만으로는 개식용 합법화를
찬성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기엔 부족해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해 찾아보긴 했으나, 신빙성이 의문이고,
정확한 자료들이 없어서 답답할 뿐이네요;;

이재선

2008.07.18 (14:11:48)
*.131.167.83

참! 찬성하는 분들 중 또 어떤 분들은 위생적으로 도축해서 상에 오르는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던데.. 그래서 그런곳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경기도 시흥쪽과 인천부평구쪽이라고 하더군요.
위생적인 도축이란게 어떤건지 참.. 의문이였습니다.
이지숙

2008.07.18 (17:49:12)
*.183.84.106

저도 한번씩 느끼는 거지만 찬성하는 분들께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대응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여~말빨이 딸리니까 결국은 우기다시피 싸움이 되어버리고...휴
이두환

2008.07.18 (18:34:44)
*.119.87.30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잇는 근거는 많답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따져도, 그 사람들은 아예 말을 안 들을려고 합니다..,,귀를 아예 막고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들을려고 하니깐요,,
kaps

2008.07.19 (00:15:53)
*.237.103.9

2007년 2월 미국 어느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시는 조광이라는 분이 개고기 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하여왔습니다. 개를 먹는 사람들이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주 똑 같이 묻는 세가지 질문이 있습니다.(1. 개고기는 전통음식이다. 2. 소, 돼지, 닭은 왜 먹나. 3. 개식용반대하는 사람들을 문화사대주의자.) 여기에 대해 협회장이 답변한 것입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협회장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개를 먹지 못하며 소, 돼지, 닭도 먹기가 어렵습니다.
 

부탁하건데 개를 먹는 사람들과 말 싸움을 하지 마십시요. 부질없는 일입니다. 그들과 싸우기보다는 서울시청이나 농림부에 항의 편지를 보내주시는 것이 개식용반대에 더 성과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소, 돼지, 닭은 왜 먹나?

벌레부터 시작하여 인간을 포함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소. 돼지. 닭의 생명 역시 사랑하며 존중합니다. 인간이  우리보다 약한 동물생명들을 마구 죽이고 먹으면서 그 중 소, 돼지, 닭은 가장 큰 희생동물로서 사람들은 그 동물들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도 못느끼는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하건데 개고기 반대에 그들을 핑계거리로 들고 나오는 것은 양심이 마비된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동물에 대한 끝없는 살생습관은  인간성을 퇴보시키고 생명경시에서 잔인한 성품으로 변모하여 가고 있는 시점에서  살생습관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있다면 개라는 동물 한 종류라도 먹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야생동물을 포함 35가지도 넘는 종류의 동물을 먹기 위하여 살생하면서 그 수를 한가지라도 줄이자는 노력을 안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자신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듯이 모든 동물 또한 동물보호법에 의거 보호받습니다.  그러나 법 이전에 개개인은 내 가족과 내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정리에 의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동물 중에 개라는 동물은 우리와 가장 정든 동물이며 가족과도 같습니다. 내 친구 중 가장 친한 친구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의리입니다. 나와 가장 친한 친구를 배신하는 습관은 정들지 않은 친구들은 더 쉽게 배신할 수 있으면 관심 또한 없을 것입니다.  내 곁에서 매일 보는 가장 정든 개를 죽이고 먹는 것을 예사로이 한다면 다른 동물들은 더 쉽게 죽이고 먹을 수 있으며 보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동물사랑과 보호는 좋은 일이라고 합나다. 동물사랑을 통하여 생명사랑을 높이며 인간성을 순화시킨다는 것에 누구도 의구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동물보호법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도 바로 그 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물사랑, 동물보호를 우리나라에도 정착시켜야 되는데 개식용이 존재하는 한  동물보호가 우리나라에 정착될 수 있겠습니까? 동물생명을 멸시하는 나라와 국민을 상상하여 보십시요. 만약에 우리 국민이 개를 먹지 않고 보호하는 습관이 있었다면 우리나라는 영국 이상으로 동물보호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내 가족도 보호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웃도 돌보아 주겠습니까? 개라는 동물에게 가한 학대가 곧  모든 동물학대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야생동물보호법이 아무리 강하게 만들어져 있어도 국민들은 동물에 대한 의식이 개처럼 먹이, 상업목적으로만 생각되어  야생동물, 희귀동물, 멸종위기, 천년기념물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정력, 보신으로 이용되어지고, 끝없이 밀렵꾼에 의해 잡혀지고 먹이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동물학대가 개 학대 원인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그럼으로 개 보호가 바로 야생동물을 포함 모든 동물 보호의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보호가 보편화되면 이사회는 평화스럽고 폭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와 관계없이 우리 인간은  의리로서 매일 같이 보면서 함께 사는 개를 먼저 배려하고 돌보아 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의 보호에서 다른 동물의 권리, 보호도 자연스럽게 대두 되어질 것입니다.  

세상은 지금 갈수록 무서운 병들이 인간을 기습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에서 근거하고 있는지요. 육식남용으로 오는 부작용에 기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교수님께서 그 병폐를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생명사랑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세계는 채식주의자가 늘고 있는 사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옛말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인도의 간디는 " 한 나라 발전과 문화수준은 그 나라 동물에게 얼마나 잘 하는지에 달려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잘 되 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각나라 문화와 전통은 존중되어야한다. 고로 개 식용은 한국의 전통음식이니 이웃나라에서 간섭말아야 된다.

나라마다 풍습과 문화, 전통이 있습니다.  한 나라의  문화와 습관도 그나라 국민에게 유익한 것이 있는 반면에 백해무익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 식인종이 사람을 먹는 전통이 있다고 그들의 문화와 풍습을 존중한다면서 그 일을 계속 유지하도록 내 버려 두겠습니까?  이러한 악습과 아름다운 풍습에서 좋은 것은 이어지고 나쁜 것은 고쳐지면서  아름다운 자국의 문화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악습을 이어가도록 하면서 우리는 아름답고 자랑스런 전통과 문화를 가져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악습이냐?  좋은 습관이냐? 그것도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 인간을 포함 모든 생명은 소중하며 그 생명을 죽이려 할 때 개미라도 발부둥치며 거부한다. " 는 것. 이것만은 누구도 부정 못하는  보편 진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명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인간이 많아진다면 그 때는 인류가 멸망하는 날이겠지요.

약한 동물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거늘 세계사람들이 인정하는 인간의 반려동물을 죽여 먹는 것에 항의 하는 것은 곧 우리와 가장 친한 친구를 살리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인간성의 발로를 인종차별로 몰아부치는 것은 스스로 인종차별, 인간차별을 하는 사람들이거나,   인간차별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발상이 아니고는 그런 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불쌍한 내 이웃사람을 돕는 일이나 약한 동물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은  같은 일로서 그것은 선한 인간의 동정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개를 먹으며 동물을 학대하며 그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친구며 가족같은 개를 먹는 것을 거부하며 동물사랑을 원합니다. 우리 국민도 인간이기에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을 두고 동물을 사랑하며 돌보는 사람들 또는 개 식용을 반대하는 하는 사람들을 문화사대주의자라고 하니...이렇게 부끄러운 말을 하는 개고기 찬양자는 조상 때부터 이어받은 인정많은 우리 국민의 좋은 심성도
무시하고 우리 국민 전체를 모두 나쁜 인간성을 가진 사람으로 몰아부치면서 스스로 내국민, 내나라를 아주 비하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2008.07.21 (16:23:54)
*.131.167.83

그러게요~ 괜히 대꾸했어요;;
먹을게 많은 세상에 굳이 동물보호법을 개정하면서까지 먹을 이유가 있나요?
라는 제 댓글에..
너무 어이없는 말들이 있어서 짧게 대꾸 했더니..
완전 마음 상했어요~ ㅠㅠ
여러분의 글을 보면 절대 공감하고 당연히 그래야한다 느끼는데..
왜 마음을 몰라주는건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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