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갈수록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것두 우리들처럼 동물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자꾸 자꾸 생채기를 내네요.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 정부입니다.이럴때일수록 더욱더 개고기금지 서명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는군요.수현님 말씀대로 불쌍한 유기견이 더 생겨날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지요.한심합니다.정말루 한심합니다.무엇하나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면서 고작 생각해낸것이 애완등록금이라니...갈수록 가관입니다.에휴 한심한 정부!! 지금 들어가서 서명했읍니다.

석유안정기금으로 정치자금쓰고, 교통범칙금 거둬 법원짓고, 이제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로부터 돈 거둬 개고기 보급사업할려나? 이놈의 대한민국 정부라는 것들은 대대로 한심함이 지금까지도 쭈--욱 이어져 오는데 게나 고동이나 전부 해외여행다니며 뭘 보고들 오는지.

개/고양이 식용금지와 더불어 동물보호법 강화나 시켜 사람과 동물이 살아가는데 가장 최선의 삶을 살수 있도록 연구, 노력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눈과 귀는 어디다 감추고 무슨생각으로 이런 발상들이 나오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고통받고, 죽어가고, 또 앞으로도 그럴 수많은 가여운 생명들이 정녕 우리 사람들의 미래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당장 외국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한국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무슨 의심을 받는지, 그게 얼마나 이나라에 손해인지 모르는 걸까요?

돈 10만원에 격분해 쓰고는 있지만 정말 참담합니다.

참, 개농장과 개고기 업자는 파산하는 겁니까? 마리당 10만원이면?
그렇다면 우리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건지?

투표했습니다 부디 무엇이 문제인지를 제대로알아주었음하는 바램이 간절하더군요 이젠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행정은 지겹습니다 개고기금지법을 제일먼저 세워야하건만 대체 무엇을 기본토대로 삼고 이런행정을 내세웠는지..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