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항상..
by 배다해 (*.131.24.135)
read 10419 vote 0 2006.07.13 (12:36:19)

가슴아픈얘기가 너무많아요.. 그쵸..
어제도 뉴스에 나왔다던데..
옆집아저씨가 자기집 개를 괴롭히는게 씨씨 티비에 잡혔다죠.
막대기로 찌르고 학대하고 황산 갔다 붓고..
벌금 20만원냈대요..
참나..
동물보호법 강화하는걸 정부에 올렸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뉴스에 날정도면.. 이제점점 많은사람들 사상이 바뀌는건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개를 잡아먹는 나라인데 ..
법 강화한다고 뭐가 나아지겠어요
개고기가 없어져야지.. ㅠ
궁금하네요..
개식용 금지법안은 점점 어느쪽으로 기울고있는지..
열씸히 탄원은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회장님 ㅠㅠ

kaps

2006.07.14 (00:54:53)
*.203.152.236

다해씨! 너무 낙심마세요. 좋은 사람만 이세상에 있다면 법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저런 인간때문에 법이 있지 않습니까? 다행히 증거를 확보하고 미약한 벌금이지만 물게 한 것은 참 다행한 일입니다. 동물보호법이 있다는 것을 TV 뉴스로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 게 되었고, 그리고 벌금을 부과한 것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쬐그만 돈 쓰는 것도 얼마나 아까워합니까? 이제 돈 아까워서도 동물에게 함부로 못할 것입니다. 새로운 법이 통과되면 벌금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아마 이 해 안으로 개정동물보호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내년에 시행될 것입니다. 차츰 차츰 좋아지겠지요.

개고기 금지에 관한 한, 현재 정부는 아무런 관심도 계획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협회가 개식용금지법안 촉구서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이제 많은 국민들도 개고기 금지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정부에 보여주고, 개식용 문제의 피해점과 심각성을 깨닫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결국 멀지 않는 미래에 금지법안을 만들도록 정부에 채직질을 가하는 것입니다. 조급하고 절실한 마음은 이해하나 개고기 문제가 하루 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닌 만큼 끊임없이 노력은 하되 참을성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어 고마워요.
배다해

2006.07.17 (14:30:16)
*.131.24.176

늘 이생각만 하는걸요 ㅠ
열심히 탄원할게요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원숭이 밀반입 2 2006-09-05 8945
동촌둑에 유기견2마리 3 2008-05-12 8945
검정색 흰색 푸들 찾아주세요 서구 내당4동 삼익뉴타운 근처 . 1 2009-07-03 8945
활성화.. 2 2007-06-05 8946
27일 보은보호소에 가실 분들 대구로 오세요~~ 2 2009-09-16 8947
"채소와 과일이 건강을 지켜줍니다"-허문영교수. 2003-03-18 8948
불쌍한 울 아가 쥬디 2003-05-14 8948
이정일씨! 역시 동보협 최고의 열성 회원이시네요! 2004-02-16 8948
어이가 없네요. 2005-05-14 8948
엿 포장 그림과 고발 이유. 2003-11-05 8949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원님들께 드리는 글 2005-01-26 8949
온라인 결제가 정상처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09-10 8949
부러운 나라네요.. 2005-06-17 8950
정선씨! 아까 통화 했었지요? 2005-07-29 8950
[국감 들여다 보기] 한해 소비 개고기 200만마리 추정 /김의원의 보고서에 관해 2 2006-10-25 8951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아 수현씨군요.^ 2003-02-09 8952
국민건강과 정서를 해치는 무책임한 보도 2004-08-13 8952
시위에대한제안하나 2005-03-20 8952
기사퍼옴)"개구리가 뭐길래" 2 2006-06-28 8952
이만부 돌렸습니다.. 6 2006-08-30 895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