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by 이두환 (*.128.217.144)
read 7753 vote 0 2011.03.20 (18:32:05)

3월 복학전에 몇달동안 친구집에 얹혀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여기가 최근에 개발되는 지역이라서 오래된 아파트도 많았습니다..

유독 주공아파트에 길냥이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밤마다 길냥이 밥을 주었습니다....

원래 길냥이들 밥을 줄때 평생책임질것아니면,,,

처음부터 안 주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애들이 눈앞에 보이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겠습니까ㅠ

그리고,,3월복학하게되면서 학교 기숙사로 들어왔고,,

제 친구도 이사갔고,,,,,,매일매일 오면 좋겠지만,,

수업이 저녁10시40분에 마치고,,기숙사가 11시까지 입실을 해야되는지라,,.

일요일도 오후부터는 스터디모임이 있는지라,,,

토요일밖에 시간이 안되네요,,그런데 토요일도 낮에까지는 계속 스터디가 잇어서,,ㅠ

기숙사에 외박계쓰고,,,밤에 택시타고가서,,애들밥주고

주위에 찜질방에서 잠을 잡니다,,,,,,,,

학생인지라 그리 넉넉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저만 기다리고 있을 생각하니,,,어찌 마음편히 잘 수 있겠습니까..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길냥이모임에 제가 돈은 지불할테니 동네 사시는 분 계시면 대신 애들 밥주는것을 부탁한다고 글을 남겨도,,,

그동네에 사시는 분은 없으신가봅니다,,,,,..

김귀란

2011.03.25 (17:18:03)
*.122.34.251

네트웤 활동이 좀 더 활성화되면 서로서로 부탁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고 하는 일이 잘 될까 싶은 생각도 합니다만, 확신은 안드네요. 인터넷이란 수단은 정말 편하긴 하지만 편한만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아무튼 도움은 못되고, 이런저런 말만 늘어놓네요.
배을선

2011.03.30 (13:03:05)
*.92.48.100

그래도 한끼라도 두한군이준 밥같은밥 먹을수있었던게 다행이죠
평생을사람들눈치보면서 쓰레기통뒤져서 나오는 쓰레기밥보다는
저도 매일주는 지정된 장소말고 다른곳에 가게되면 한끼라도 배불리먹어라고
사람안보는곳에 사료 잔뜩부어주고 와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영천 시안미술관 - '콜리'에게 무관심 4 2007-06-29 7282
[re] 회원카트 잘 받았습니다. 2011-03-09 7286
TV에 자주 촬영되어 인기끄는 쥬쥬동물원이란....어느 아르바이트생의 편지 2003-12-10 7292
목줄 풀어준 냥이 잡았습니다. 3 2006-12-04 7292
돼지살육사건은 신문에 광고를 내야 합니다!!! 1 2007-05-28 7298
급하게 여쭤봅니다... 정말 급급급!!! 2 2006-11-07 7302
경식이에게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 2 2007-01-12 7311
기부금 영수증 부탁드립니다. 1 2011-01-25 7327
기부금 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1 2011-01-24 7328
작은 마음만 받아주세요 3 2010-12-03 7330
최근 동물에 관한 영국기사 중에서 2가지(회원이정일씨번역) 2002-09-18 7333
<font color=red><b>연평도 봉사 연기되었습니다. 3 2010-12-02 7340
아기돼지가 당한 고통에서 죽음 사후까지 과정 (펌) 2 2007-05-26 7341
속리산 고양이 뉴스 ㅋㅋ 2 2006-12-28 7342
달력 핸펀결재했어요 1 2010-11-23 7344
<font color=#EE673E>겨울준비용 포근한 방석 6 2007-09-20 7347
부산 "구포시장"에 다녀왔습니다. 6 2009-10-09 7362
전단지 배포지역[서울] 2 2007-07-07 7363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2002-04-21 7398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ㅋㅋ 3 2006-11-07 739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