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전부터 키우던 강아지세마리가있는데,,
2년전 대구로 오면서 (삼촌의식당)강아지세마리를  기숙사에서 키웠습니다. 기숙사가 가정집형태거등요
제가 문제로인해서 가게를 일주일전쯤 그만뒀구요,,
나오기전에 기숙사사람들에게 강아지를 데려갈테니 이사하고 짐정리하는동안 애견삽에서 사료랑 목욕문제 해결해줄거니까 그리알으라고했었거등요,..
어제 기숙사에 계신 종업원이 전화가 와서는
사장님이 강아지 치우라해서 그 식당 주방장이 아는데로 보냈다는거예요,,,보내기전엔 저한테 전화도없이 자기들끼리 일방적으로요,,
아시다시피 10년된강아지입니다.,,,,
어린강아지만큼 애교도없구요
나름 잔병도있습니다
어디가선들 귀염받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제 강아지들입니다
저와 힘들고 괴롭고 또 기뻤던 10년세월을 동고동락한 가족이구요
저에게 한마다말도없이 ....
어쨌든 사장님(삼촌)에게 전화했더니 주방장에게 물어보라고 자기는 어디간지모르고 주방장에게 지시만했다고,,,
주방장한테 전화를 했더니 경산어디 분양소로 보내졌을거라고,,
근데 자기는 어디로간지 모른데요
경산어디로 간거밖에ㅐ는....
그래서 제가 모르는게 말이 되냐고 강아지를 전해준 장본인이지 않느냐고 했더니 자기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이라서 연락처를 모른대요
그럼어떻게 강아지를 데리고갔느냐고 무작저와서 가져갔냐했더니
자기랑 수성구 지산동 경찰청 앞쪽에서 만나서 강아지를 줬는데 자기도 그사람을 잘모른다는거예요
그럼 경찰청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어떻게했느냐고 전화번호도없이 어떻게 약속을 하고 거기까지 강아지를 데려다줬느냐고했더니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고 이해안되는 모른단말만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무조건 찾아내라고 했거등요
알았다해놓고 어제 종일 제전화를 피했습니다
문자로 빨리찾으라해도 연락도없고
오늘아침부터 전화를 해도 연락받지않고있습니다
경산어디의 분양소라고만하는데 저는 분양소같은데 믿지않습니다
상술적이고 야만적인데가 많다고들어서
밤새 잠한숨못잤습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경산쪽 분양소 연락처아시는분 혹시나 도움주세요
혹시나 이글읽으신분 관계되시는분있으시면
어제 날짜 아침일찍 수성구지산동 경찰청앞에서 만나서 흰색 암컷 두마리 (마르티즈) 받아가신분,,,도움주세요
한마리는 무지말랐구요 한마리는 살이쪄서 다리가 부실해요
그리고 살찐강아지 이름은 순덕이인데요
앉아 일어서 할줄알구요 순덕아!하고 부르면 알아듣고 쳐다봅니다
머리에 어릴때 미용하다가 상처난게 아물어서 하얗게 약간 패인상처있습니다 지금 빡빡이로 미용한지 일주일밖에안되서 잘보일거에요
둘다 빡빡이입니다
도와주시고 살펴주세요
그리고 협회장님께묻습니다
이주방장에게 제가 문자로 오늘까지 찾을의지를 보이지않으면 고소하겠다구요,,,,
연락을 회피하는게 이해가안됩니다
고소를 할려고하는데 고소사유가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