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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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픈 이야기
by 윤미선 (*.119.253.229)
read 9444 vote 0 2006.08.04 (11:20:56)

동물학대기사를 보면 치밀어오르는 감정을 감당하기 어려워 애써 외면 해온  행동하지 못하는 비겁한 동물애호가입니다
개고기 식용건에 대해 한마디 하고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개를 식용으로 하지않으면 더 바랄나위없읍니다.하지만 이로 인해 음성적으로  잔인하게 도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를 막을수 없다면 (수천년간 이어온 식문화이므로) 오히려 양성화하여 고통없는 죽음을 주는것이 더 나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 보세요  번식 자체를 막을수 없다면 이런 악순환은 천년 만년을 두고 지속될것이고 협회차원의 운동도 여태껏 많은 노력을 하셨고 하고 계시지만 조금씩 나아지고있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오기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난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나고 동물학대하는 사람을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좋은결과를 기대하면서 아직도 수많은 동물들이 아프게 고통받으면서 죽어가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중철

2006.08.04 (14:18:21)
*.119.253.229

불법과 합법의 차이를 너무 가볍게,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는군요.
불법이라면 음성적인 도살도 당당한 힘을 실어 제지, 처벌할 수 있지만 합법이라면 과연 인도적으로만 도살할까요? 그 폐해는 개개인의 담장안으로도 침범하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없을 정도가 될겁니다.
그리고 각 걔개인의 인식을 변화(계몽, 교육)시켜 중성화를 대다수가 시킨다면 막을수 없을 정도의 번식은 하지 않을 겁니다.

인간과 동물들이 이 한정된 지구안에서 살아가자면 노력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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