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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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695 vote 0 2011.08.24 (20:11:57)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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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
>나이:2010년 5월 2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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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말티즈
>
>성별:남자
>
>거주지:대구입니다.
>
>연락처:010-7669-8880
>
>사진 첨부합니다
>
><p><img src="http://www.koreananimals.or.kr/img/notice/20110823-1.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p>
><p><img src="http://www.koreananimals.or.kr/img/notice/20110823-2.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p>
><p><img src="http://www.koreananimals.or.kr/img/notice/20110823-3.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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