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HAPPY NEW YEAR~^^
by 이두환 (*.195.166.74)
read 7753 vote 0 2011.01.01 (00:03:54)

엊그제 2010년이 시작한것같은데..
벌써 2011년입니다....^^
2010년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것같습니다...
특히 동물들에게 가슴아픈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2011년에는 우리아이들에게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무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하였습니다...
아까는 머리가 핑핑돌더니,,지금은 괜찮아서,,,
이렇게 집에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술집가는길에,,,,,,,,,,,백구를 보았습니다........ㅠ
그래서 술한잔하고 친구들과 홈플러스를 가서 애들줄 케익과 간식을 샀습니다..
비록 말못하는 동물들이지만,,,,,,,,
이아이들은,,,,,2011년이 오는게 행복할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허겁지겁 먹네요,,,,,,,ㅠㅠ,,,,,,,
제 고등학교친구들은,,,,,,,,,저의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별말없어요,,
오히려 더 도와줄려고 하거든요,,,
술마시러가는길에,,,도로위에서 차에 치여 죽은 애들 발견해서,,,
술마시러 못 간다고말하면,,,괜찮다고,,,같이 산에 묻어주러 가는것 도와주고,,,,
울집 아이들이 아파서,,,,,,,,약속취소해도,,,
오히려 먹을것사서 저희집에 오고,,,
참 고마운 친구들이죠,,,,^^



옷갈아입고 친구들과 클럽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1년에 하루쯤은,,,,,,,,울집아이들에게서 벗어나서,,,
정말로 미친듯이 놀고싶어요,,,,,ㅠ,,,
이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아이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것같아요,,,
머,,,,,그렇다고 20마리 되는 아이들과 사는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저에게 지금 이 아이들이 없었다면,,,
저는 예전에,,,이미 모든걸 포기했을것같아요,,,
저에게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오늘도 정말 힘을 내서 열심히 공부할려고합니다..

성공해야죠,,,하하하하,,,

협회장님과 직원분들 그리고 회원님들,,,
2011년에는 꼭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게요..^^

강숙

2011.01.03 (18:14:17)
*.214.50.35

얼굴 안가리셔도 얼굴 아는데.... ㅎㅎ 연평도 다녀오실때 찍은 사진으로 봤거든여. ㅎㅎ 참 좋은일 많이 하시는분이라고 생각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선행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이두환

2011.01.03 (20:29:14)
*.195.166.74

사진찍었을때는,,,,,얼굴이 많이 빨개서요,,,으하하하하,,,

강숙님께서도,,2010년에 있었던 안 좋은 기억들은 훨훨 털어버리시고,,,
2011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을선

2011.01.04 (13:13:29)
*.77.83.232

새해라고 남들은 들뜬마음이지만 동물의 고통을 아는우리들은 길가다가도 불쌍한 동물들만 보이니
마음데로 길떠나기도 힘들어요
두한군 주의에 눈도내렸고 날씨도 추울텐데 고생하셨어요
먹을것 주면서 물은 꼭있는지보고 주고오세요
한녀석은 추운날씨에 몸이라도 의지할집이 있어야 하는데 집이 안보이네요
집이 없어면 주인한테 집하나 만들어주라고 쪽지라도 적어놓고 오세요
동물한테 잘하면 보답으로 본인은 물론 자식이 잘풀린다고 적어놓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식이 잘된다고하면 대부분 말을듣는경우가 많아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2 2011-03-20 7719
2005년 한해는 KAPS와 저를 이어주게된 좋은 한해 였네여... 5 2005-12-28 7721
유리를 부탁드렸습니다... 4 2006-12-30 7721
캣타워 보낼려구요 1 2007-04-21 7726
저희집 고양이가 먹던 사료도 가져다 드려도 괜찮은가요? 2 2011-04-03 7726
도와주세요 ㅠ ㅠ 2 2011-07-04 7730
생각보다 약간 허전하네요..^ ^ 2002-05-16 7731
기부금 영수증 신청합니다. 2 2011-01-05 7731
동물보호협회의 동물입양 절차와 문제점... 7 2007-11-18 7732
강아지를 입양하고싶은데요~ 3 2009-09-24 7734
고마워여 2002-06-07 7735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7736
불임에 대하여... 2004-10-05 7736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3 2008-03-14 7736
오랫만에 2 2011-06-13 7736
[re] 아깽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1-06-27 7737
부끄러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행동하십시요. 2 2008-06-18 7738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7740
마음아픈 이야기 1 2006-08-04 774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1 2010-02-23 774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