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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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1613 vote 0 2005.07.28 (14:14:34)

고양이와는 달리 개는 들어오는 숫자가 많아 시간이 좀 흐르면 일일이 기억하기 힘든데, 다행히 정선씨와 통화하고 입양기록을 찾아 생각이 났네요.
복현동으로 새주인을 찾아 입양갔으니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짜는 정확히는 아니지만 6월 초(6월6일 이전)인건 확실하고요, 제가 남겨둔 주소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 입니다. 바쁘신거 너무나 잘알아서 이런부탁 드리는거 죄송하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
>>동물고아들이 많다보니 어떤 녀석인지 구별이 잘 안됩니다. 동물을 입소시킬 때 입소각서가 있지만 같은 이름이 세사람이 있어니 지역과 날짜를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집앞에서 절 졸졸 따라오던 녀석, 부르니 내가 주인인양 얌전하게 다가와 안기던 녀석이였는데, 보호소에 맡기고 온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요. 아직 많이 어린 녀석이라 너무 안쓰러워 녀석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꼭 연락주십사 부탁하고 돌아섰어요. 연락이 없으니 잘 있는걸까요? 잡종 발바리 같은데 언뜻보면 요키같기도 한, 아직 이빨도 갈지않은 애기였는데요. 염치도 없어서 협회에 연락해 여쭈어 보기도 그렇네요. 잘 지내라고 항상 마음속으로만 걱정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더우신데 너무 너무수고많으세요. 이렇게 글이나 올리는 제가 죄송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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