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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5959 vote 0 2009.09.24 (08:36:13)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난곡운수(전화번호 : 02-853-5339 )에서 운영하는 10번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라이프아파트앞에서요... 그곳은 마을버스가 우회전을 하기위해.종종.인도를 침범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런데...제가 타고 얼마 안가...강아지가 깨갱거리는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더군요...바로 밑에서 들리는 것같았어여...
아니나 다를까.~~ 10번마을버스가 우회전을 할려고 인도를 진입함과 동시에.. 인도에 서있었던 강아지 다리가 밟힌겁니다..ㅡ.ㅡ
된장... 강아지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구불구 난리가 났는데도..
그냥 떠나버리더군요...
다음정거장에서 내려... 강아지를 살펴보려했지만..
회사에 지각하고 있는관계로 그러질 못했다는게..
정말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어떻게든 주인을 찾아서... 마을버스에 보상을 해달라할까 생각중입니다..
인도에 있는 강아지를 밝고서 지나가다니요...
말못하는 강아지라 가만있었지..
정말 사람이 인도에 서있다 밟혔다고 생각해보세요~~...

저희 마을버스는 일반버스랑 크기상으로도 비슷한..큰 버스인데...
그 쬐끄만 강아지 다리를.... 정말 화가납니다...

제가 마을버스에도 항의 전화를 드린바 있는데...
모 그런애기들은거 없다..몰랐다..이런말만 하더군요...
정말 화가납니다.~

이두환

2009.09.24 (08:49:37)
*.96.34.125

지금 강아지는 많이 고통스러워할것입니다.
회사에 지각하는 개인상황때문에 그 당시 넘어가셨다해도,,
저도 아침 출근때문에 유기견을 지나친적이 많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강아지를 어떻게 다시 찾으실건지요?
그 자리에 언제까지 강아지가 있을 것 같습니까?
다시 찾으신다해도,,,보상이요?
증인을 어떻게 찾으실건지요?
주인이 없는 강아지면 어떤 처벌을 하실건지요?

그 당시에 바로 기사한테 말씀을 하셔야죠,,
어떠한 처벌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사가 잘못한걸 인정하게 해주는게,,,
김수지님께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화가나는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입니다.
동물보호에 관심없는 사람도,,,
강아지를 치였는데 그냥 가는 버스를 보며 화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김수지님은 그런 사람들과 다르잖습니까?,,,,
김수지

2009.09.24 (08:53:07)
*.166.146.106

지금상황으로선... 제가 탔던 그곳에 전단지를 붙혀 개주인있다면 개주인이라도 찾고싶습니다~~ 상황을 애기하고 ..강아지 혼자 돌아다니지 않게... 잘 보호하라고.. 그리고.. 그곳은 늘 그시간에 출근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저랑 같이 탔던 사람만도 5명이상 되는데~~ 그곳에 전단지 붙히면 증인을 해줄수도 있지요~ 주인이 필요로 한다면 말이죠~~~
이두환

2009.09.24 (08:56:03)
*.96.34.125

일단은 주인을 찾는것보다 강아지를 찾는게 제일 급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 강아지는 고통속에서 혼자 견뎌내야할 것입니다.
김수지님께서 귀찮으시더라도 조금만 더 노력해주시겠습니까?

미물일지라도 살아있는 생명을,,,
무참히 밟아놓고 아무런 죄책감을 가지지않고 그냥 지나쳐간 버스기사는,,,
정말 나쁜새끼입니다.
김수지

2009.09.24 (09:01:56)
*.166.146.106

제동생이 저보다 10분정도 뒤에마을버스를 타고든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강아지가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신랑한테도 전화해서... 주차장나오는길에 마을버스정류장살펴보고 있으면 동물병원에좀 맡기라고했는데~~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강아지도 찾고...강아지 주인도 찾아야지요...
이두환

2009.09.24 (09:35:18)
*.96.34.125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차에 치여봤고,,,
저희집 강아지도 차에 치여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적이있기에,,
그 강아지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할지 눈앞에 선하네요,,,,

꼭 찾아주세요,,,,,,
전병숙

2009.09.24 (18:45:50)
*.12.175.140

안타까운 일이군요.회사엔 조금 늦는 한이 있더라도 김수지씨께서 버스에서 내려서 가까운 동물병원에 우선은 입원시켜야 했었었으면 정말,좋았을 것인데.....
사람같으면 아파서 죽는다고 난리를 첬을것입니다.
그 불쌍한애가 오죽 아팠을련지,차에 치었다면 많이 다쳤을텐데,생각만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윤혜영

2009.09.24 (23:22:00)
*.49.58.93

강아지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울지 가슴이 아픕니다 만약 인도에서 사람을 쳤다면 난리가 났을텐데 사람이 아니라고 다쳐서 아파하는 아이를 두고 그냥 가다니 너무 화가 납니다 다친 강아지가 어떻게 됐을지 어딘가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을텐데 회사에 조금 늦더라도 병원에 데려다 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정희남

2009.09.25 (03:22:50)
*.123.62.153

발만 동동 구를수밖에 없었든 수지님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반려가족이셨으니 남다른 용기와 책임이 필요하지않았나 하는 아쉬움에 안타까움 그지없습니다 늘 다니는 직장이니 좀 담대하게 고통받는 생명을 우선시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꼬.......... 만약 그러하였다면 지금 의 수지님의 마음의 고통또한 반으로 줄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망은 아닙니다 다만 그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서이지요
만약 그 아이가 유기견이라면 고통으로 어떠한 상황에 다달았을지 생각만으로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기사 이름이라도 외워두시지요 혹 이름을 알수있으면 다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안타까운 생명들로 인하여 우리들의 마음은 슬픈 바람이 되네요...........
우리들에게는 좀더 간절한 용기와 책임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꼭요~~~~~
이두환

2009.09.26 (12:45:01)
*.96.34.125

리플을 보니 화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도 화가 납니다....하지만 그 화를 표출을 못하겠습니다.
왜냐고요?,,
저도 회사출근길에,,,,,강아지가 다친걸 목격했다면,,
지금 말은 회사에 늦더라도,,,강아지를 챙겨야지,,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저는 머라고 확실히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은
내년에 학교 복학도 해야되고해서 오래다닐 직장이 아닌지라,,
출근길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보이면,,,
집에데려와서 사료랑 물다주고,,따뜻한곳에서 잠자게하고,,
그렇게,,,1시간이나 2시간 지각합니다....
하지만 제 평생 직장이라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 남겨봅니다..

말로는 이 세상에서 못하는게 없답니다...
현 동물보호를 외치고 있는 몇몇 동물단체들이 말로만 동물보호운동을 하고 있는게 큰 문제입니다.


Easier said than done.
The greatest talkers are the least doers.
Think today and speak tomorrow.
윤혜영

2009.09.27 (10:23:03)
*.49.58.93

이두환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 강아지를 치고 그냥 가버린 버스기사한테 화가 난다는거지 김수지님께 화를 내는게 아닙니다 조금 늦더라도 병원에 데려다 줬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몇달전에 저도 비오는날 출근하는데 비맞고 있는 유기견을 보고 도저히 외면할수가 없어서 데려와서 씻기고 출근을 못한적이 있었어요 그후로 그만두게 됐구요 월급 받아서 월세 내고 강아지 병원비에 힘들었지만 유기견의 운명을 알기에 외면할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안입고 안쓰고 매달 후원하고 봉사 다니고 말로만 동물보호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수지

2009.09.30 (13:56:40)
*.166.146.106

네~~ 저도... 가면서...후회되더라구요~~
좀 늦더라도 살피고 갈걸...
근데..이미 떠나버리고있는 버스안에서 ... 다음정거장에 내려 다시 돌아가서..
강아지 보살필생각을 하니~~
안그래도..회사에서 지각쟁이라고 낙인찍힌제가..참..돌리기가 어렵더라구요~그 댓가로 회사와서..내내 속상해서 죽는지 알았지요~~~
행동의 양심이 아직 덜 갖춰진 모양입니다~
속으로는 해야지 하면서 실천을 못했네요~~ㅎ
김수지

2009.09.30 (13:58:40)
*.166.146.106

담에 이런일이 생기면 절대 그냥 가진말아야지..하면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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