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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학대 및 개도살 방지>에 대한 제안 올립니다.  
글쓴이: 똑똑똑. 우리아기들


고통속에 있는 한국 동물들 보호를 위해 힘써 오시는

존경하는 동물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께 올립니다.



<개학대 및 개도살 방지>에 대한 제안을 드립니다.

정부 관청에 개인이 글을 쓰게 되면 발언권이 약합니다.

해서, 현재 한국에 수백만의 동물애호가들이 있어 관련 정부에서도 표심때문에

동물단체장들 혹은 동물보호에 이미 공인으로 활동 하고 계신 분의 영향력을 무시 못하니

개인을 대신해 정부 관청에 제안을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개학대 및 개 도살 현재 상황>:

2008년 동물학대 개정법안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음.

도심 공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군,면, 읍, 마을 곳곳, 산속 곳곳에서 개를 학대, 도살합니다.


무지하고 몽매한 대다수의(서울 일부 지역을 벗어나면 모두가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이것을 당연하다고 생각.

심지어 경찰과 해당 관청 동물보호감시관에게 이런 점을 고발해도 그들이 오히려 개학대자, 도살자들을 두둔합니다.

'개는 개처럼 때리고 잡아 먹으면 되는 것'.

'타인들이 간섭할 문제 아니다.'라는 그들의 고정된 의식.

  

<해결 대안 제안 올립니다>:

1. 각 동물단체에서 각 시골 면장과 경찰 그리고 해당 관청 동물보호감시관들에게 개학대와 도살시 5백만원 벌금형 내지는 1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진다는 2008년 개정된 동물학대법을 기술한 보고서(전단지)를 준다.

2.  그리고 관청직원들과 경찰들 지시에 의해

  각 면장들이 동네에 그 전단지를 집집마다 건넨다.

  그리고 면장이 일주일에 정기적으로 스피커를 통해 개학 대와 도살 금지법안을

  알린다. (시골에는 아직도 스피커로 정보제공을 하고 있음으로).


개학대 및 도살 하는 사람은

지정된 경찰서와 관청 담당자에게

연락하기 바라는 지시와 함께 담당자들 전화번호 기재.
그러나 경찰과 관청직원들이 신고를 받고도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으므로


2차적 대안으로 이 안건에 대해 책임있게 실천해 주실 수 있는 동물단체장의 긴급 전화번호를 동시에 기재 한다.

<방법 대안 제안 드립니다>:

1.    

동물학대법 개정이후에도 정부에서(농림부) 그 이행 위한 실천이 없다. 해서,

개학대와 도살에 관한 국민들의 의식(경찰관들과 관청 직원들 포함)을 깨우쳐  

주지 못한다.


동물단체들 장들께서 일제히 상단에 기술한 <제안,탄원안> 내용을 넣어
<농 림부와 청와대에 개정동물법 이행 위한 탄원서 제출>한다.

(개인이 하게 되면 발언권이 부족).

2. 동시에 동물단체 장들께서 상기 방법대로 전국에 알린다.

(이건 재정적 후원이 필요함으로 선전,홍보가 필요. 혹은 지역별로 국지적 접

근으로 점차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

위의 제안 방법이 이행되어진다면

실제 한국 구석구석에서 자행되고 있는 개학대와 개도살에 <경종> 더불어

<이웃간의 견제역할>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실천되어지면(현재 시골에서 시급한 일입니다.) 아마 향후, 수백만마리의 개들이 학대와 도살 위기에서 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법을 활용해 개들 안전망을 장치한 후, 국민들이 계몽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국민 계몽이 선제되고 난 뒤, 법 적용순으로 이행 하게 되면 그동안 개들은 수없이 도살당할 것임. 도심의 일부 사람들만이 생명학대 방지와 개식용금지, 개도살금지에 대한 의식 계몽이 가능.


이미 뿌리깊게 내린 국민 대다수의(전국 군, 면, 시골 모든 사람들에 해당) 개학대 및 개도살 인식은 앞으로도 수십년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법망으로 강력히 이 문제를 조치한 후,

국민 계몽이 차선책으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국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끔찍한 개학대, 도살등을 대하면서 그리고 시골 대부분의 (99.9%의 사람들)사람들의 개 관리가 무지, 몽매해 전국 곳곳에서 개들이 당하는 끔찍함과 잔인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통곡케 합니다.


개학대와 도살,
개 방치는 개식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대한
성숙한 배려가 되지 못함으로 개식용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지적하신 어느 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개식용을 하지 않는 많은 국민들이 이들의 잔인한 무지성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개인들의 힘이 없으니 통탄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물학대죄로 경찰과 해당 관청에 신고, 고발을 해도 그들 의식이 개고기를 먹고 살아온 선조들 의식에서 한치도 진보되지 못해 신고한 사람을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으로 몰아 부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 동물학대죄로 신고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벌금을 내거나 상대방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모욕을 당하는 일. 그것이 개정된 동물학대방지법에 대한 <실천 현실>입니다.

  
그러니 <개정된 동물학대방지법>과 <동물보호감시관>이라는 제도가 부차적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 이 문제점들이 올바르게 실행 될 수가 없습니다.


부디, 동물단체 장들께서 회원님들의 힘을 입어 위에 제안 드린 대안책을 실행하실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동물보호운동 위해 일부 동물단체에서 여러가지 퍼포먼스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하나의 동물보호운동이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로 인해 오히려 일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그 반항심이 부추켜져 더 '개고기를 먹자는' 조롱거리가 되는 수도 있습니다.


혹은 모란도살시장 앞에서의 시위가(비록 평화적 시위로 출발되어진다 해도) 도살자들을 자극하는 일이 되어 개들을 더 잔인하게 도살하는 결과로밖에 초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힘도 없고 나약한 사람일수록(역사적으로 늘 외세침입을 받아 온 민족이라 그런지 아직은 많은 한국 민족, 특히 남자분들 중에는 선진국 국민들에게 느끼는 열등의식이 잔재해있음) 자신에게 다른 생명의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학적으로 변합니다.(인용:THE RAPE OF NANKING. 한국에서는 <역사는 힘있는 자가 쓰는가>로 출간).

여태껏 그 힘을 우리 조상들은 쉽게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개들에게 행해 왔던 것. 그런데 그 힘을 쓰지 못하게 하니 반항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시골 사람들 역시 그렇습니다.

반드시 식용의 개념을 떠나 한국 민족성들에 대한 자존심이라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시골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개학대>와 <개도살>, <개 방치...밥과 물을 주지 않고 목줄이 목에 끼어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등등)에 대한 인식은 1세기 안에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년간 그런 것을 보고 절망을 느끼고 통탄하다가 선생님께 제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위의 두 가지가 빠른 시간내에 실행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장이라도 도살과 학대 위기에 있는 수많은 개들을 구조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동물보호를 위해 헌신해 오신 대표님 귀하

여러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전병숙

2009.03.21 (23:34:39)
*.216.30.121

지금,심정을 무어라고 말해야 할지....마음은 공황상태입니다.
대전 가까운 곳에서 개장수잡놈이 여편네와 살아있는 개(그것도 아주 작은 개)를
산채로 불구덩이에 집어넣었고,비명소리와 찢어지는 소리를 학부형이 들었다고 합니다.그것도 초등학교부근에서 날마다 벌어지는 못볼 광경이며,사람으로선 하지 못할 천인공노할 짓에 가슴이 떨렸습니다.교장실에 구청에 시청에 전화를 햇습니다.구청담당자놈,하는 말이 더욱 가관이었습니다.생계인데 어떻게 하냐구요.
치가 떨렸고 다리가 후둘거렸습니다.전화론 안될 것같아 직접 찾아가봐야 되겠습니다.제보해주신 분을 만나기로 했습니다.그냥 넘어가선 안될 것같지만 개인의 힘으론 너무나 역부족이라는 것을 가슴이 찢어지도록 통감했고 공권력없는 현실에 가슴이 무너집니다.지금도 그 처참하게 태워죽이는 애들의 단발마의 고통에 가슴이 재가 될 뿐입니다.어떻게든 그곳을 폐쇠시켜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고,동구청에 직접 찾아갈 것입니다.이 나라의 동물보호법이 왜! 이런가요!!!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
전병숙

2009.03.21 (23:45:34)
*.216.30.121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사람,개인이 하기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걸 절감했습니다.
정희남

2009.03.22 (11:24:04)
*.200.92.178

몸서리가 쳐집니다. 이땅을 워한의 피로 물들이고 있는 자들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인간들입니다. 병숙님 힘내시구요 단단한 각오로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전 대덕구청에
고양이 개체수술을 매우 인도적으로 행하시는 엄명호 과장님 이라고 계십니다
혹시 마음의 도움이라도 얻을 수 구할 수 있으려나???
3-4년전 길양이 불임후 후유증 등에 대하여 몇회 전화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대화소통이 되는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저또한 월요일 위의 상황으로
각곳에 전화를 하겠습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에 불과하드라도
안치는거보다 치는것이 그들에게 얼룩이라도 남겨주는 것이니..........
자신들의 몸이 자꾸 드러워지면 어떤 결론을 내게되지 않겠습니까!!!
T.042 608 6951 였습니다
1-2년전에도 통화를 하였습니다.(구청담당자놈,하는 말이 더욱 가관이었습니다.생계인데 어떻게 하냐구요.) 생계수단이면 산체로 태워먹어도 된다는 법이 있었나요 그 담당자놈 그 말에 책임을 좀 져야할것입니다.
회장님께서 어떤 조취가 있으실것입니다. (어떻게든 그곳을 폐쇠시켜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고,) 당연하신 말씀이십니다. 가시게되면 정확한 주소부탁드립니다 저또한 힘이없으니 무슨대안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하는데까지 해야될 일이니 말입니다. 밤새 망연자실 함으로 통감하고 지내셨을 병숙님의 아픔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공권력 도 인간이 만든것이니 우리모두 힘을 내야합니다.


이보엽

2009.03.22 (19:44:36)
*.57.224.64

열등의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는것같습니다. 외국에서 "개먹지?" 그러면 자손심에 "문화니까!" 속으로는 창피해서 숨고 싶으면서도.
퍼포먼스는 미주나 남미 동물보호협회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란시장에서 시위하는것도 원치 않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대상은 그들이 아닙니다. 정부입니다. 개식용합법화 입법을 하는 것도 정부고 개식용 근절을 위한 입법안을 만드는 것도 정부입니다. 정부기관인 농수산식품부에 정책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농수산식품부에 경찰청과 협조하여 산하 경찰서,파출소로 전단지나 서신문서를 하달하여 동물보호법에 대한 일선교육을 실시하도록 해달라... 동물보호법을 숙지하게 해달라....
우리의 대상은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개식용찬성론자와의 쓸데없는 싸움은 소모전이며 상호 감정의 골만 깊게 하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식용 근절을 위한 최적의 방법. 방침. 새롭게 바뀌어야 합니다.

지난번 충남태안군에서 반려동물 인식표 달기 등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태안군이면 아주 작습니다. 농수산식품부에서 시작한 정책이 조그마한 군까지 도달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느정도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동물단체를 통하거나 직접 농수산식품부 장태평장관에게 요구하세요. 농수산식품부 공무원들에게 이것 저것 해달라고 요구하고 일로 괴롭히세요. 농수산식품부장관과의 대화를 이용하세요.

그러면 그 사람들. 장관님의 지시에 의거 답변드립니다. 00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중,장기 검토 대상입니다. 그러면 장관과의 대화에 또 보냅니다. 지금 당장 협의해서 즉각적으로 시행하면 될 일을 무슨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냐고? 정책으로 요구하고 일로서 괴롭힌다면 나쁜것이 아닙니다.

대전의 경우 담당과장 상관에게 (아마고 국장) 전화해서 아랫사람 일처리 똑바로 시키라고 호통을 치면 어떨까요?
이보엽

2009.03.22 (20:07:04)
*.57.224.64

동물보호감시관/명예감시관 제도가 하루빨리 정착이 되어서 동물학대가 근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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