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2276 vote 0 2005.07.12 (21:28:34)

울산의 말라나 청솔이.인간을 믿고 따라가는 백구, 모두를 생각해본다
.
모두들 하나같이 정이 고갈된 사람에 의해서 불쌍하게 되어버린 애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같이 삶에 상처를 받는 것을 느낀다.

따라서 삶이 싫어지고 한없이 무기력해짐을 또한 느껴보지 않을 수 없다.

왜이렇게도 인간의 가슴이 돌과 같은 사람이 많은걸까.

동물의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동물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다른 돌에 의해서만 깨어질수 있다.

인간의 삶은 모두들 고단한 여행에서의 일부일진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약하고 힘없는 동물에게 자신의 처지를 분풀이라도 하듯이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집단에서 소외되고 따돌림을 당하면 깊은 절망감에 빠지고 그 절망감이 깊어지면 사람들에겐 보복하지 못하고 힘없고 약한 동물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가슴은 메마르고 황폐해져있어 인간의 따뜻한 가슴이라고 볼수없다.
따라서 철저히 격리시켜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는...

오늘 하루가 동물의 아픔이 없는 그런 하루를 바라고 있는데
내일 하루도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우리의 바램을 앗아가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함께하는 세상.

영원히 오지않는걸까.

아니,영원히 올수없는걸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또 다른! 청아 2005-01-09 12454
새끼 고양이 좀 도와주세요... 6 2008-10-16 12444
전화번호와 바로가기 주소입니다... 2004-02-05 12428
무절제된 토론방 협회에서 어케 막을 수 없을까요. 2005-09-19 12418
이만부, 마져 돌리고,~~~~~~~~ 2 2006-09-03 12401
홈페이지 분위기가 쏵~바꼈네요^^ 2011-08-15 12399
영국지사분들은 모두 무사하시지요? 2005-07-08 12380
어떻게 실천할까요? 2005-05-24 12352
네덜란드의 '동물 정당' 1 2006-11-24 12320
서천군의 개 사육장은 물러가라 (서천군민의 글 ) 2003-11-03 12303
유효재친구! 같은또래를 만나니 너무 좋네요..우리 앞으로 좋은일 같이 해요.. 2 2005-12-30 12289
<font color=red size=2><b>아름품의 강은엽교수님과 회원들 대구보호소 방문</b> 2 2005-12-02 12286
~~~ 2005-09-17 12277
울산의 말라 청솔이 백구 모두를 생각해보면..... 2005-07-12 12276
너무 억울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3 2007-09-06 12272
<font color=#386f03>재미있는 동물사진들 2008-12-15 12249
아기고양이 5섯마리 구조한 후 제 품으로 왔어요. 4 2009-05-10 12245
어제 협회를 방문했는데요.. 3 2007-02-25 12245
이관희 수필가의 개고기 옹호론..? 2004-08-19 12231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2005-03-18 122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