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선일보 전단지 담당자가 오셔서 이만부 마져 가져가셨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날 둔산지역에 모두 돌리기로요.(지난번 사천부 돌린곳 빼고)
삽지중 맨위에 넣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확인 신문도 받아보기로 했구요. 그와중에 그분에게도 개고기 드시냐고 물었더니 다행히 자신은 고기는 생선만 먹고 채식을 한다는 말에 더욱 기분이 좋아 지는건 웬지.
요즘 저는 거의 사람들을 만나면 꼭 빼지 않고 하게되는 화제가 '개고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사람들의 선악 구별을 개고기 식용 여부로 판단하게될 지경이니(실제로 거의 그러고 있슴).
저만 그러는 것 아니겠지요?
동물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중철님 내외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구요..개고기식용 근절이 언젠가는 오리라 믿으며 또한,,,
우리 모두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믿으면서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함께 고난의 길을 헤쳐 나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