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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2353 vote 0 2003.11.03 (02:00:21)

이 글을 읽고 한국의 현 실태가 어느정도 심각한지 더욱 느껴질것 입니다. 농가는 이제 개 사육장으로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길에서 망치로 때려잡고 그것을 보는 주민들 아무런 느낌도
없을것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그 광경을 보고 무엇을 배울수
있을것 인지?

현 한국은 법적으로만 합법화가 아닌 현실적 합법화에 있습니다.
낙후된 중국도 길거리에서 도살이 사라져 가고 있을때 국민소득
만불의 한국의 실태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하고 과연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짚어 봐야 할것 입니다.

< 아래글은 서천군 게시판에 주민이 올린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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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가 2003/10/5

주택가에서 개를 사육하는 자들은 모두 물러가라
필자는 개사육자들로인하여 피해를 보구있는 사람이올시다

개를 사랑하고 키우는 사람이야 별도의 문제이겠지만 포근한 마을 안에서 옆집과 옆집 사이에서 사육장을 지어놓고 다량의 잡종 도사견들을 키우므로인하여 냄새의 진동은 기절할 것만 같으며 파리 모기떼의 극성으로 최대한 피해를 보구 있습니다. 잡종 도사견의 얼굴을보면 벌건 눈깔에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모습은 괴물 자체입니다

울음소리를 들어보세요 무슨 개짓는 소리도 아니고 사람 통곡하는 소리로 인하여 불면증에 걸렸으며 어머니는 앓아 누었습니다

그 괴짜 사육자는 주위의 눈총은 아랑곳없이 길거리에서도 망치로 개를 때려잡고 가스불로 태웁니다. 그리고 길가에서 배를 가르고 창자들도 늘어놓구 그러는데 이런 업자들에 어떻게 고발해야합니까

이건 애견인도 아니고 애완견도 아닙니다. 이런 개들은 모두 사라져야하는데 대책없습니까. 물론 정화 시설도 안되어있지요.

마을 또랑으로 인하여 개천으로 흘러가는데 환경적 책임이라도 져야할 테인데 법도없나봅니다. 누구하나 단속도 없고 마을에서 싸우기 싫어 대적할 사람도 없는데 대책좀 챙겨주세요. 진짜 이런개들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식용견일뿐입니다.

족보도 없는 잡견으로 덩치만 크고 밥만 많이 먹는 이상한 개 애견인들이 해결해야할 문젭니다. 서천군 읍면 여기저기에 많이 있습니다.

대책강구 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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