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배철수씨 안녕하세요?

개 산책도 금지하는 한국 정부 사람들과는 반대로 어느 한곳에서는
배철수씨와 같은 끔찍히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 애쓰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발발이의 앞날이 걱정되어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되도록 여러 사이트에 올려 주시고 혹시 입양이 되면 꼭 게시판에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비록 저는 대만에 살고있어 입양은 못하나 발발이가 좋은 주인 찾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신 회원분들은 주변에 알아보시어
배철수씨에게 도움을 주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입양이 될때까지 꼭 발발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리며 , 차후 홈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대만회원 이미일 ----

----------------------------------------------------------------






동네 아파트 단지에 2개월 전부터 주인없는 발발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거의 애완견 수준이고요, 이빨 상태로 보아 성견 숫놈입니다.
>잠은 지하주차장에서 자더라구요.
>며칠전 부터 친해져서 저녁 퇴근 무렵에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접근을 피하던 그 놈이 요즘 조금 친해져서 꽤 애교를 부리지요.
>
>웬만하면 제가 데려가서 키우고 싶어도 현재 제가 3마리를 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좁은 아파트에 힘들기도 하지만 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얼마나 극성스럽게 개를 키운다고 떠들어 대는지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가능하면 주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입양을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며칠 전에는 출근하는 제 바지가랑이를 물고 늘어지길래 차에 태워 직장에 데리고 왔었습니다.
>길을 잃을 것 같아 당분간은 묶어 두고 적응을 시킬려 했더니 얼마나 울며 보채는지, 할 수 없어 다시 아파트에 데려놨습니다.
>
>저 혼자만 근무하는 직장이 아니라 다른 이들한테 눈치도 보이고요.
>그놈만 잘 적응을 하면 직장에서 키울려 했는데(지금 제 사무실에 발발이 한마리를 데리고 있거든요) 안되네요.
>
>요즘은 그 놈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아마 아파트에 데리고 키우다 이사를 가면서 주인이 버리고 깄는지 아파트 주위를 떠나지 않습니다.
>아주 영특한 놈이라 낮에는 돌아다니다가 저녁이면 지하주차장에서 잠을 잡니다.
>
>계속 방치하면 안될 상황입니다.
>아파트 내에서도 그 놈 때문에 잡소리(?)가 많거든요.
>회원님들 중에서 주택에 사시는 분이 있으시면 입양 부탁드립니다.
>
>제 연락처는 053-584-7744(직장), 053-632-8706(집)입니다.
>휴대폰은 없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게시판을 도배하서 참으로 송구합니다...^^ 2004-02-20 9920
박지아 회원님의 의견과 같이 야생동물보호에도 관심을 보입시다. 2003-09-16 9920
제인구달을 존경하지만... 2004-05-25 9918
야만인 2003-11-12 9918
궁금한게있습니다. 2 2010-04-21 9917
조치원에서 구한 개. 2004-01-01 9917
보살피는 개를 즉시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2003-08-28 9916
저두 회원증 문의요 1 2007-02-24 9915
죽은애완견 봉투에 담아 버리다니...[동아일보] 2004-03-12 9915
개, 고양이 식용을 인정하는 사람은 마땅히 삭제를 2004-04-14 9914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1 2008-05-20 9913
사람의 음식,"개들에게 왜 위험한가, 그 이유를 알아본다." 9 2007-08-21 9913
국무조정실에 글을 남기긴 했는데요. 2005-03-11 9913
길냥이 중성화수술 2 2007-12-15 9912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 2007-09-22 9912
불임수술 꼭 필요하지만 주의점도 있네요. 2004-10-18 9912
장윤일씨 회원가입신청했거든요. 2004-10-01 9912
안녕하세요.... 2003-11-18 9912
배을선님과 이두환님 또 이영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 2009-04-08 9911
동보협 단체멜을 읽고... 2004-01-10 99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