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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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참으로 TV라는 것에 또 다시 실망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대하지 말라고 여러분께 글을 올렸지만 단 한번이라도 좋은 말로 설득하는 장면 하나 안 보여주다니... 대신 약간 꾸중하는 것 몇 마디 그것 뿐이군요. 그럴 줄 짐작은 하였지요. 그러나 다행히도  김정태씨와 직접 대화하고 설득하였으니 그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 분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진심으로 후회하고 선한 사람으로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김정태에게 들려주신 회장님의 법문과도 같은 주옥같은 말씀들을 다시한번 읽어보았지요>

희남씨가 이렇게  과분하게 칭찬하셨는데 TV에서는 저의 말이 모두 나오려니 기대하면 실망이 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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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TV는 항상 그들이 원하는 말이나 흥미위주의 말을 주로 내니까요. 거기에다 PD는 제가 그 사람에게 과격하게 꾸중하고 난리치는 것을 원하였는데 협회 게시판에서 보신 것처럼 과격한 말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다만 약간 꾸중한 말은 있었는데 그런 것만 찾아 올릴 것입니다..
>
>원래는 TV 인터뷰를 거의 거부하고,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김정태씨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기껏이 간 것입니다. 동물을 위한 쪽으로 취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성금을 보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보호소 동물을 위하여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매일같이  불행한 동물들 구조를 위하여 애쓰시는 분을 위하여 협회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능력꼇 돕는 것이 도리일 것입니다.
>
>누구든지 동물을 위하여 상담이나 조언이 필요할 때는 저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 해드리지요. 제가 원하는 일이므로 그렇게 고맙게 생각지 않아도 되고요. 하여튼 매일같이 동물구조일로 정신없는 희남씨에게 감사드릴 뿐입니다.
>
>
>
>
>>고통으로 신음하는 아이들의 숨결로 가득한 세상
>>우리들이 숨쉬는 하늘아래
>>우리들이 머무는 세상에서
>>이토록 잔인함이 끝이없으니  
>>행복을 어디에서 찿을수 있을까요..........??????????
>>
>>근심보다 아픈 상처가 없음을 한숨으로 토해내며
>>가랑비가 내리는 밤길을 돌아
>>가여운 생명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
>>어리석음보다 독한 화살은 없다고 하였거늘
>>대체 인간들의 어리석은 욕심은
>>윤회의 굴레를 자초하고 있음을  일각도 느끼지못하니
>>
>>부디
>>김정태와 같은 인간들이
>>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번민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깨닳게 해주십사고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 하루를 끝내려합니다
>>
>>오늘은  특종놀라운 세상 을 보기위하여
>>이른 오후 귀가를 하였었지요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이였는데  이 정신없는 희남이가
>>착각을 하였지요
>>아마 회장님께서 나오신다하니  기쁜마음에  서둘게 된듯 합니다
>>ㅎㅎㅎ
>>몇일동안 짬짬이 받아둔 메일 53 개를  작심하고  
>>서명난에 올렸으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   두 세시간넘게 컴에 매달려 있었답니다
>>영어로 이름을 쓰는것이 너무도 힘들어서 쩔쩔 매었답니다
>>ㅎㅎㅎ
>>
>>김정태에게 들려주신 회장님의 법문과도 같은 주옥같은 말씀들을
>>다시한번 읽어보았지요
>>
>>원망으로 원망을 갚으면 끝내 원망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직 참음으로만 원망은 사라지나니  이 진리는 영원히 변치않으리 라는
>>부처님 경전에 한귀절이  뜨올랐습니다
>>
>>회장님! 늘~~ 많은것은 배우고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올립니다
>>
>>지난 토요일 성치않는 몸으로 인간들의 위협을 받고있는 길양이 들을
>>참으로 많이 구조를 하였습니다
>>구조시마다  두려움과 불안함에
>>회장님께 전화를 하여 자문을 구하기를 번복하는 저에게
>>늦은밤까지  따뜻하신 음성으로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 회장님께  고개숙여 심심한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아이들구조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지혜로운 방법등을 알려주신
>>우리 이승묵 부장님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려고 노력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인간들의 비정한 만행에 진져리가 쳐집니다
>>
>>답이 없는 사랑
>>끝이 없는 고통을 동반한 사랑일지라도
>>저는 세상에 모든 생명들이 너무나도 애잔하고  어여쁘기만 합니다
>>
>>인간만이  
>>홀로 존재 할 수 없는 삼라만상의 자연의 법칙 속에서
>> 소중히 안아 주어야할  그 맑은 생명들  
>> 아름다워야  할 우리들과의 인연이거늘
>>어찌하여 그토록 모진 세월들을 살아가야하는지.................  
>>
>> 가장소중한  인간의 도를 상실한자들이
>>덕지덕지 묻은 마음의 때를 헹구어내고
>>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세상이 오게 해달라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 회장님!
>>작은 금액이지만  늘 노심초사 하시는 회장님께 저의 마음가득한  
>>응원을 담아
>>조금 송금 하였습니다
>>
>>이제는 밤공기가 제법 스산하기 까지 합니다
>>구조되지  않은  어린 양이아가들이  몇명 있습니다
>>   2~3개월 에 가까운  아가들이니  그로인해  마음이 너무도 아파
>>가슴에 고여드는 눈물을 달랠수가 없어  이  스산함또한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
>>그러나
>>기필코 그 아가들  꼭 구조할것입니다
>>그리하여 따뜻하게 행복하게  보듬어 줄것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철야 시작 할것입니다
>>파이팅 해주세요^^~~
>>
>>회장님을 비롯  우리 협회가족 모두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게 하시기를
>>진심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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