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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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by 김태연 (*.65.12.15)
read 12634 vote 0 2008.03.02 (16:18:06)

안녕하세요.
도저히 참기가 힘들어서...가입했습니다.
저도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두어서는 안될거같아 도움을 좀 받고자..글을 남깁니다.
저는 4층빌라 4층에 살고있는데, 베란다에서 내려다보이는 옆집주택에서
강아지가 죽을듯이 울어대는 소리가 종종 들립니다.
주인아주머니 목소리와 강아지를 두들겨 패는 소리와 함께요.
도저히 강아지 악소리를 듣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강아지를 본적은 없고 집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들었는데 작은강아지 라고 생각됩니다. 어떻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너무 듣고있기가 힘들구요.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맘같아서 쫒아들어가보고싶은데 그럴만한 용기는
없네요... 어떻게 해아할까요.
조언좀주세요.

고영선

2008.03.03 (11:11:51)
*.43.77.125

경찰서와 구청에 신고하십시오. 그 쓰레기 같은년한테 소리지르십시오. 계속 그러면 신고하겠다고,혐오감을 줘서 못살겠다고..앞으로 어떻게 할 지 걱정부터 하지 마시구...일단 신고부터 하시고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대응하시고, 협회쪽의 도움도 구하셔요. 그 강아지 차라리 빨리 죽기라도 하면 나을 것을 앞으로 얼마나 더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 시달릴까..
박소현

2008.03.04 (01:24:38)
*.55.88.87

태연님, 사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혼자 가볼 용기가 없으시다니 같이 가 드릴께요. 이런건 분명한 학대이기 때문에 신고하면 처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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