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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애완동물 좋아할수록 친사회성향도 높다” 의 기사와 오늘 정일님이 올려 주신 세계일보의 기사 참으로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말못하는 동물을 위해 펜을 잡아 주는 기자도 있군요..힘이 납니다.

방송 언론은 여론의 하수인입니다..
잘못된 방송 신문에 항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글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더 나은 기사를 만들어 줄 거라 생각합니다..

세계일보는 회원가입 없이도 고객센터에 글을 올릴 수 있구요..
문화일보에는 들어 가셔서 번거롭더라도 회원가입하시고 격려의 글 한 줄 올려 주십시요...
기자 이메일로 보내도 잘 보질 않더군요..

자유게시판에 몇 분만 격려의 글을 올려도 다른 기자들이 네티즌이 쓴 박은주 기자님과 홍성철 기자님에 대한 격려 글을 보고 본을 받겠지요..
국장님 이하 간부들이 보면 박기자, 홍기자님이 점수도 좀 딸테구요..^^

무엇보다 세계일보,문화일보가 가깝게 느껴집니다.

글 박은주 winepark@segye.com
세계일보 고객센터
http://www.sgt.co.kr/Service1/ShellGeneral.asp?TreeID=175

“애완동물 좋아할수록 친사회성향도 높다” ..홍성철기자.
문화일보-네티즌광장-자유게시판http://www.munhwa.com/bbs/list.html?bbs=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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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기사>

“애완동물 좋아할수록 친사회성향도 높다”

(::초등생 442명 조사… 사육경험과는 무관::)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일수록 친사회성이 높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19일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 신혜경씨의 석사논문에 다르면 아이들의 친사회성은 애완동물 소유나 사육경험이 아니라 애완동물에 대한 애호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과 경기도 분당의 초등학교 4학 년생 44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어린이 는 전체의 36.2%인 160명이었으며 33.5%인 148명은 과거 사육경 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많이 키우는 애완동물은 강아지(33.7%), 햄스터(23.8%) , 새(7.9%), 거북이(7.0%) 등의 순서였다. 또 사육기간은 1년미 만이 173명(39.1%)으로 가장 많았으며 1~2년이 71명(16.1%), 2~3 년이 27명(6.1%) 등이었으며 3년이상도 37명(8.4%)이나 됐다.

그러나 애완동물의 사육경험이나 기간은 어린이들의 친사회성과 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애완동물을 좋아할수록 공감 하기, 보호해주기, 나눠주기, 친절하기, 협력하기 등의 친사회성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은 애완동물 사육시 어려운 점으로 배변훈련(19.5%), 씻기 기(17.2%), 먹이주기(13.3%), 예방접종(5.0%) 등을 꼽았으며 장 점으로는 혼자있을 때 덜 외롭다(35.2%), 생명의 소중함(22%), 동물에 대한 두려움 제거(5.7%) 등이라고 말했다.

홍성철기자 redho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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