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종묘 너구리
by 김보경 (*.101.40.84)
read 8902 vote 0 2002.07.08 (21:52:25)

몇 해 전인가...? TV에 소개되었던 종묘에 사는 야생 너구리 가족을 기억 하시나요...? 얼마전에 케이블 티비를 통해서 다시 방영이 된 것을 보고 생각이 나서 글 올립니다.
그 너구리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TV에 방영된 내용을 보면 아마도 북한산에서 부터 먹이를 찾아 내려와 그 곳 종묘에 머물게 된 것 같다고 하던데.... 그리고 종묘에서도 먹이를 찾아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종로 거리를 헤매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사람들은 눈길도 주지 않고, 그저 길잃은 잡종개쯤으로 여길 것이라는 나레이터의 말과 함께.... 그런 종묘 너구리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아 있기나 한건지.... 너무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그렇게 먹을 것이 없어 위험에 가득찬 도심 한가운데 살고 있는데, 그런 너구리에게 먹이를 공급할 길은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 환경부나 여타 기관들은 눈앞에 보이는 그런 야생 너구리 한마리에게 먹이 조차도 주지 못할 만큼 무능한건지... 도울 수 있다면 저라도 돕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기사> 동물학대방지 ... 法 개정 재추진 2003-12-06 8870
설문답변... 2005-02-18 8871
회장님 얼마나 고되고 힘드십니까............ 1 2008-05-11 8871
이재선 이지숙님 1 2008-07-19 8871
<font color=#ff6600 size=2>어린 새끼 고양이 양모 품에서 슬픔을 잊고... 2 2006-06-30 8872
어제 저의 생일 너무 뜻깊었습니다.. 2 2006-01-28 8873
저희집 터주대감 다롱이를 찾아주세요.. 1 2006-07-24 8874
안녕하세요?처음 인사 드립니다. 2004-11-16 8877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13가지 이유.(김보경씨글) -(^^)꼭다시 읽어보세요. 2005-04-07 8878
길가에서.. 2 2007-12-20 8878
<font color=green>회원 이보엽씨의 개식용금지 포스터</b> 6 2009-03-31 8878
꽃동네에 가보면... 1 2006-09-18 8881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이보엽님 글입니다 2008-09-14 8881
회원증과관련하여 2005-05-28 8882
회장님 .....,,,,,,,,, 2 2010-03-01 8882
정말 다행이네요. 2003-02-04 8883
저기여^^ 2003-12-23 8883
이제서야 sbs 보도를 봤습니다. 2004-07-04 8884
기사)매일밤 소녀를 죽음에서 구해내는 개 2 2005-11-21 8884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없네요.. 2004-04-16 888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