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788 vote 0 2006.08.22 (19:04:01)

구슬이가 자꾸 혀를 내밀고 숨고르기를 해서 걱정을 하다 못해
협회장님의 도움으로 동물보호협회에 오늘 맡기고 왔습니다.
갈때는 고속버스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내려 대명역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올때는 무궁화호를 타고 오고요...
구슬이가 너무 보고싶어여 ㅜㅜ
다녀온후 전화를 걸오보니 밥도 잘 먹고 잘 지낸다고 하시니까
맘은 편하면서도.... 보고싶은맘에 집에 돌아와 배변모래도 치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변모래위에 흔적들을 보면서 구슬이와 함께했던 시간을 지우지 못하고 울어봅니다. ㅜㅜ

kaps

2006.08.22 (19:44:58)
*.203.152.236

강숙씨께서 구슬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신만큼 아쉬움도 크다는것을 이해합니다.
구슬이는 밥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같이 살 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구슬이도 강숙씨의 마음을 이해할 겁니다. 그러니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강숙

2006.08.22 (21:57:47)
*.235.128.77

구슬이와 함께 못한것이 후회만 남고.... 그런맘에 빨리 구슬이 건강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협회지가 안오네요..ㅠㅠ 2 2006-09-13 8824
재개발될텐데..그럼 고양이들은.. 2 2006-09-08 9359
<font color= #CC6600 size=2>망고의 벼게는 넙순이. 구슬이는.. 3 2006-09-07 8304
소 브루셀라병 1 2006-09-06 8916
반려동물 불임수술에관한 전체메일받고 들어왔습니다^^ 4 2006-09-06 8312
<font color=0000><b>개식용반대 초강도 공세-신문삽지로 각 가정에.. 2 2006-09-06 8997
만이천부 돌리면서. 2 2006-09-05 11097
원숭이 밀반입 2 2006-09-05 8868
나비 7마리~~ 3 2006-09-04 9102
이만부, 마져 돌리고,~~~~~~~~ 2 2006-09-03 12411
지금도 곳곳엔.. 3 2006-09-01 9125
전단지 삼천부신청할려구요... 5 2006-08-31 11319
이만부 돌렸습니다.. 6 2006-08-30 8886
개(시츄)를 4층에서 던진 여자의 얼굴은.... 8 2006-08-29 8875
전단지 6천부 배포하였습니다. 5 2006-08-24 9495
완도섬 괴물출연 2006-08-24 7979
<font size=2><b>4천부 전부를 오늘 배포 하였습니다..^^ 4 2006-08-24 8868
가슴에 느낌표 하나씩 적으며... 4 2006-08-23 9258
동물보호협회에 구슬이를 맡기고... 2 2006-08-22 9788
강아지습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4 2006-08-21 1317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