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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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6천부 배포하였습니다.
by 전병숙 (*.211.233.67)
read 9523 vote 10 2006.08.24 (17:42:57)

바쁜 일상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의 현대인은 늘 바쁘다 바빠! 하지만 사람들은 어디로 달려가는 줄도
모르면서 하루하루를 달려가고 있죠?
그러나 사랑하기에 시간은 너무나 부족하기도 하지요.

개식용금지 전단지를 돌리는 것은 오래도록 우리들의 친구인 동물들을
위하여 한아름의 기쁨을 선사하는 아름다움일 수도 있습니다.

동아일보에 6천부를 넣어 돌리면서,,,
희망의 열매,,,사랑의 열매는
이런것일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동물들이 살아가기엔 너무나 힘든 세상살이에서
환하게 다가오는 빛과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진실로 아름답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시작인 사랑의 전단지로
온~누리를 아름답게 수놓아 보지 않으실련지요.^^


고중철

2006.08.24 (23:14:32)
*.26.138.231

유난히 무더운 여름 집안 대소사로 바쁘고 지치신 와중에도 이렇게 땀흘리며 애쓰시는 전병숙님께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글도 감사하고요.
우리모두가 한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니 지치지 말고, 잊지말고 꾸준히 해 나가요. 독려의 글도 자주 올려주시구요.
이정일

2006.08.25 (15:52:53)
*.50.121.33

두 뷴 모두 대전에 사시는것 맞는지요? 이렇게 든든한 회원분들 사시는 곳이라니..분명 어떤 변화가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그러고 보니 동보협에서 입양한 우리 시츄 학규가 대전에서 회원손에 안겨서 왔다고 하는데...저는 대전 하면 우리 학규고향,,그리고 살 던 집....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늘 깊이있는 마음이 담긴 글 자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조금전 서울은 약간 비가 내렸는데...땅만 좀 젖었을 뿐이데 그래도 그거라도
좋습니다.
전병숙

2006.08.25 (17:59:18)
*.211.233.67

이정일님!^^ 고중철님과 저는 대전에 살면서,,,바로 이웃 동네였는데 중철님댁이 이사가면서 자주자주 전화 통화하면서 서로 의견이나 생각들을 나누곤 한답니다.
서로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정겹고도 훈훈한 회원이상이지요.학규이야기는 동물이야긴가에서 보고 참,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애 고향이 대전이라니 더욱 정겹네요.항상 좋은 리플 주셔서 감사하구요.정일님도 막바지 더운 여름,,,건강에 유의하세요.^^...
이정일

2006.08.29 (03:12:29)
*.207.19.245

고맙습니다. 저는 그래도 여름이 좋습니다. 겨울은 정말 동물때문에라도 싫고
제 자신도 겨울이라는 조건은 여러모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이제는 저녁에는 아주 시원한 공기와 바람을 맛보니...곧 가을 분위기에 휩싸이겠지요. 오늘 매장을 다녀오면서 걷는 길에 벌써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가 아주 정겹고 예쁘게 들리던데요~~
배을선

2006.08.31 (09:51:39)
*.117.200.39

사람이나 동물모두가 무더운 여름과 겨울은 모두가 시련입니다
겨울에는 추운날씨에 덜덜 떨고있을 것을 생각하면 괴롭고 여름에는 짧은줄에 묶인채 내리쬐는 햇볕에 방치된채 물한모금없이 헉헉거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괴롭고도 너무나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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