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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브루셀라병
by 박소현 (*.235.154.150)
read 8942 vote 0 2006.09.06 (23:27:12)

오늘 9시뉴스의 소 브루셀라병에 관한 기사보고 글올립니다.
소 브루셀라 광우병, 돼지콜레라, 닭 조류독감 등  이 모든 전염병들은 '잔인한 인간들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공포속에서 도살되는 동물들 입장에선 어쩌면 도살되는것보단 병걸려 죽는게 그나마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ㅜㅜ
오늘뉴스보면서 기막히고 분노스러운건- 소에게 주사놓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는데, 크고 긴  주사바늘로  마치 아프게 놓으려고 작정이라도 한듯 세게 쿡 찔렀습니다.  그것도 목과 가슴쪽에.. 주사바늘이 다 들어가도록 말입니다.   비스듬히 조금만 넣어도 약이 들어가는데 왜그리  무지막지하게 놓을까요?  
소들은 워낙 순한데, 바늘넣는 순간 깜짝놀라며  아파하던 모습에  넘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거 어디에 항의하면 됩니까?   뉴스에서 본 그인간 만날수 있으면 정말 말해주고 싶습니다.  맘 같아선 똑같이 주사바늘로 찔러주고 싶구요..
  정육점이 보일때마다  육류광고 전단지를 볼때마다  도살장이 떠올라 끔찍한데,  오늘본 소들의 순하고  커다란 눈망울과 모습이  떠올라  정말 괴롭습니다...ㅜㅜ

권혜경

2006.09.07 (10:23:32)
*.201.112.235

현대에 모든 질병은 인간이 초래한것들이 많습니다 더욱더 독해지고 치료하기힘들어집니다 어찌보면 아주간단한 병균들도 별로힘이없었는데 사람들의 항생제남용등등으로 더지독해진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인과응보는 돌아온다했습니다 가끔,,자연의 복수극이 얼마나 무서울지에대해..생각해보면 무섭습니다 저역시 멋모르고 자연에해를 입히고있는 한 인간이기에..그나저나 현대는 정말로 육식을 자제하고 줄여가야합니다 무분별한 살생과 육식은 옳지않다생각해요 아직살아있고 두눈을 껌뻑이고있는 소를 벌써부터 도살해서 진열해놓은 고기마냥 취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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