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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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965 vote 0 2005.06.02 (00:06:28)

좀~ 늦은감이 있지만 저의 생각을 반영해 보고 싶네요.
제가 생각해 볼때에는 아마도 조선시대 때부터 기인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 시절만 해도 백성들이 초근목피로 연명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반상의 구별이 무엇보다도 뚜렷한 그때엔 민초들의 배고픔을
참지 못하여 개를 잡아먹지 않을수 없었던 것이
오늘에 이르른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이젠, 무엇하나 아쉬운 것이 없는 이 시대이지만 개고기 먹는 습관은
쉽사리 근절 되지가 않네요.
따라서 개고기 합법화는 개장수들에게 활력과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될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의식형태를 결정짓는 기폭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심히 우려 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인식과 의식을 바꾸지 않는 한
개고기 먹는 습관은 쉽사리 이 땅에서 근절되지가 않겠지요.
이젠, 개고기 문화라는 부끄럽고도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시급한 해결책이 요구되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 곳에서도 힘좀 실려주세요.
잘못된 생각이나 인식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그 내용이 만인의 마음속으로 침투해서 많은 사람들을 흐려놓거나
잔인한 성품으로 바꾸어 놓는다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는 거지요.
나아가서는 교육적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준다는 것도 모르는채
무엇이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냉정히 분석해 보면
오늘날,, 우리가 겪고있는 실생활 속에서의 많은 갈등과 모순은
어느 특정의 불찰에 그 원인이 있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동참한 탓이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그리고
인간적인 사고로 모두 힘을 모아 잘못된 보신문화를 진심으로 자숙하며우리의 후손들에게 부각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고기 안먹는 나라로.....
그것만이 우리의 사랑스러운 동물과 오래도록 함께 하는
길 일것입니다







>혹시 한국 개 고기문화에 관한 역사적 배경이나..
>자료 있으신분 있음 좀 보내주세요..
>
>제가 지금 호주에 있는 관계로.. 그리고 호주에 RSPCA에서
>같이 활동 좀 할려고 그러는데 말이죠..
>한국 개고기 문화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좀 할려고요..
>
>잘못 된건 바로 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서 사랑스러운
>우리의 강아지들을 먹게 된건지..그 배경이 너무 궁금하네요..
>
>제가 생각하기론 농경사회에서 단백질 섭취를 위해 먹었다고
>알고 있는데..
>소나 돼지는 그 집안의
>귀중한 자원이기에 먹을수 없었고..(소는 밭에서 일하니깐..)
>
>누렁이 같은 개들은 혼자 잘 돌아 다니면서 어느 순간 번식해서
>새끼 여러마리 나아 다니고 그러기에.. 먹을수 있었다고..
>
> 단지 저의 생각이에요~ !!
>
>
>ㅇ ㅏ.. 그리고 회장님 일반회원이랑 정회원이랑 다른가요??
>저 같은 경우엔 회원증 언제 쯤 받을수 있는지요??
>
>nadiaangel2@hotmail.com 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고기에 관련 자료 있으신분도 답변 부탁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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