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072 vote 0 2004.08.02 (17:21:56)

수 많이 쌓인 협회일 틈틈히, 지난 일년간 고생하며 쓰신 회장님의 동물이야기가,예쁜 책으로 꿰어져 종이 향기를 풍기며 출간 되는날, 첫 표지를 보며, 아~~!! 하고 작은 미소와 감동이 일었습니다.

항상 정신없이 이일, 저일 바쁘다를 연발하시는중에도, "아! 원고, 원고..." 하시며 허둥지둥 고생하시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 일까요?

책 내용은 그동안 회장님의 입을 통해 몇번씩 들어온 얘기들 이었지만, 문자를 통한 읽음은 또 다른 감동 이었습니다.

잘 지어낸 얘기에선 찾을수 없는, 가슴으로 느낀체험얘기엔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는 뭉클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피피 대목에선, 십여년전 피피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어보신다면,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따뜻한 감성들-인간과 같은, 아니 인간보다 나을수 있는- 을 발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따뜻한 그림체의 수연씨의 삽화도 좋았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인터넷 기사...괜히 걱정입니다. 2004-11-22 8782
[re] 고양이불법포획방지모임 카페. 1 2009-06-10 8782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783
자동납부 관련 개인 글입니다. 1 2006-11-27 8785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2004-10-27 8787
가르쳐 주세요.. 16 2009-04-23 8791
지은씨 빨리 글 못올려드려 죄송해요.. 2004-11-03 8792
Thanks a million!! 감사합니다. 2005-02-18 8794
코로가 하늘로 갔습니다.ㅡㅜ 4 2006-08-06 8794
회원증.... 1 2007-03-15 8795
장수동 아이들은 다 구출되은듯 합니다. 10명빼고.ㅠㅠ 2006-03-28 8796
금선란 회장님, 협회분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2003-02-21 8797
안녕하세요, 협회소식지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2005-04-09 8797
답답한 현실...답답한 인식...어떻하나요?? 7 2006-01-13 8797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2 2009-12-01 8797
좋은 생각입니다.. 2005-05-04 8798
제가 어찌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2 2006-03-18 8799
저희동네에 날아온 고양이 생포 협조요청문이에요... 2004-08-26 8800
철도공사 측에 애견관련 글을 수정요구했습니다. 2005-02-01 8800
아직도 1 2006-03-30 88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