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시츄 수컷 주인 찾습니다!!!
by 서미숙 (*.99.4.84)
read 8054 vote 1 2006.11.15 (02:19:16)

11월 11일 저녁 8시넘어서 아양교 지하철 역 근처에서 발견.
수컷.
목에 철물점같은데서 파는 파란 목줄을 착용.
꼬리털 조금 남겨놓은 몸 전체 미용도 한 상태입니다.
지하철 역 근처 커피숖 앞에서 허리 아래쪽으로 물을 뒤집어썼는지 지저분한 채로 앉아서 어떤 여학생이 주는 먹을거리를 받아먹고 있었고요..
친구와 제가 가까이 다가가서 잡아도 살짝 주춤할뿐 순순히 잡혀주더군요..
상태로 봐서는 주인이 있을거같지만 순전히 예상일 뿐이고요..
파출소에도 얘기해놨고 친구와 전단지를 이틀 연속 붙였는데 전단지가 없어지면 또 붙일 예정이긴합니다..
지금은 친구네 집에 있지만 며칠간만이고요..
연락이 없으면 협회로 연락드릴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주인이 일부러 유기한거같이 안보여서 더더욱더 애가 탑니다..
솔직히 개 주은 사람이 이렇게 애가 탄다는게 좀 화가납니다만 그래도 주인을 찾아야 속이 시원하지 않겠어요?
지금 벌써 5일짼데 연락이 한통도 없습니다.. 제발 연락이 오길...
아양교 근처 주변에 시츄 수컷 잃어버리셨다는 분 있으시면 가차없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010-3940-1002 혹은 019-293-8606

권혜경

2006.11.15 (12:14:40)
*.234.54.43

저런,,하루빨리 주인을 찾길바랍니다 입양&봉사란에 잃어버린동물란에 아이사진과 특징등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친구분께서도 많이난처하시겠어요 어여주인분이 아이를 찾으셔야할텐데..부디 꼭 주인찾길바랍니다 힘내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자동납부 관련 개인 글입니다. 1 2006-11-27 8779
화나네요 2004-03-02 8780
[re] 고양이불법포획방지모임 카페. 1 2009-06-10 8780
인터넷 기사...괜히 걱정입니다. 2004-11-22 8781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782
가르쳐 주세요.. 16 2009-04-23 8784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2004-10-27 8785
회원증.... 1 2007-03-15 8788
지은씨 빨리 글 못올려드려 죄송해요.. 2004-11-03 8791
Thanks a million!! 감사합니다. 2005-02-18 8793
답답한 현실...답답한 인식...어떻하나요?? 7 2006-01-13 8793
코로가 하늘로 갔습니다.ㅡㅜ 4 2006-08-06 8793
동물들에 맘을 사람들이 어찌다알아요~! 2 2008-08-06 8793
안녕하세요, 협회소식지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2005-04-09 8794
금선란 회장님, 협회분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2003-02-21 8795
좋은 생각입니다.. 2005-05-04 8796
장수동 아이들은 다 구출되은듯 합니다. 10명빼고.ㅠㅠ 2006-03-28 8796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2 2009-12-01 8796
저희동네에 날아온 고양이 생포 협조요청문이에요... 2004-08-26 8797
만약에 아파트에서 쫓겨나면... 2004-10-03 87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