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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구리스 마스입니다^^
by 최수현 (*.122.172.115)
read 10043 vote 0 2004.12.23 (18:46:34)

옆구리가 시려도..

크리스마스라는 날은 역시 즐거운 날인것 같습니다.

태영언니와..저와 몇몇의 애사모 회원들이
25일 오후에 보호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든 천연간식과^^
사랑을 가지고 놀러갈려고 합니다.

내년에도...
보호소 아이들과 모든 불쌍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추신...25일에 간식 나눠주실분들 혹시나..정말 혹시나
있으시면^^ 오후에 뵙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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