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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빡빡하게 살지맙시다
by 류민아 (*.51.204.74)
read 10071 vote 0 2004.08.20 (13:19:25)

자유계시판에 올려진 많은 글중에 "개고기먹고 힘냅시다"글이 눈에 띄어 짧게 몇자 올립니다.
말못하고 약한동물, 악조건속에서 몸부림치는 그들을 좀 돕자는데 뭐그리 복잡하게 문화를 따지고 역사를 거론하며 기원까지 거슬러 오르내리다니 한숨이 나옵니다.
자연에서 야생으로 또는 가축으로 있어야할 "개"가 사람의 의해 길들여져 지금까지 오게된것아닙니까.
그렇다면 지금의 자연생태계파괴도 그안에서 벗어나게된 동물들의 안전도 우리들이 책임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현재에 애완견보호문제를 굳이 다른나라의 문제점을 들먹이며,과거를 거론하며 끝도 해결점도 없는 합리화식 논리보다는 간단하게 생각해주면 될텐데 말이죠.
개들이 바라는게 뭐있겠습니까. 보신탕없다고 우리네 굶주릴 만한 세상도 아니고 그저 불쌍한 약한동물들 배고프지않게 아프지않게 편한곳에서 사랑받을수있게 그렇게만 도와주면 되는것을...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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