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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4695 vote 0 2006.08.04 (18:07:45)

오늘(8,4.금) 매일신문(30쪽)에 난 '보신탕찬반논란' 기사 보셨습니까?
모란시장 앞에서 열린 개고기반대시위 사진과 함께 네티즌들의 글이 실려있는데,  반대글은 하나만 실려있고, 나머지는 다 찬성글이고,  식용개가 따로있다느니 소 돼지 닭과 같다, 동물사랑이 싫다.는 글까지 실어 놨네요!!   어떻게 신문에서 공평성없이  이렇게 편파적인 글들을 실어놨는지...    거의 찬성글만  실어 놨습니다.
개먹는 기자가 실었겠지만, 이런 식으로 언론에서 조장하면  사람들의  인식이 어떻게 되어 나갈지...
기자는 조향래 입니다. bulsajo@msnet.co.kr

최정아

2006.08.04 (21:01:21)
*.212.108.47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4428&yy=2006 위의 기사 주소입니다. 가서 댓글에 한마디 달아주고 와야 겠군요...
고중철

2006.08.04 (23:04:11)
*.212.108.47

위의 기사 주소로 글 남겼습니다.
이런 한심한 사람이 직업적 특성을 이용해 개고기 식용합법화를 바람잡고 있으니.
모두 들어가서 한마디씩 해주세요.
대다수 국민이 개고기를 먹고 싶어한다는 착각을 모든국민들에게 세뇌하지 못하도록.
박소현

2006.08.05 (12:55:27)
*.212.108.47

매일신문사로 전화 한통씩 합시다. 053)255-5001 251-1755
기사를 볼수록 이건 정말, 동물사랑하는 사람 개키우는 사람들을 욕먹이는 기사입니다. 요즘 애견,반려견 인구가 많고 점차 늘고 있는데, 이런 말도 안맞고감정섞인 편파적인 글을 그대로 실은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글 다시는 못 실도록 확실히 조치를 시켜야 합니다.
박소현

2006.08.05 (16:20:41)
*.212.108.47

매일신문사로 전화를 하니(255-7903) 이 가사에 반대의견되는 글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오미영

2006.08.06 (07:02:55)
*.212.108.47

댓글 달고 왔습니다~ 반대의견도 멜로 다시 보내야 겠군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확실히 꼬집어 주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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