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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에게 총 쏘는 아이들,,
by 이두환 (*.128.217.135)
read 7884 vote 0 2011.05.09 (17:08:48)

저도 어릴때,,,비둘기에게 총 쏘고 놀았습니다...
남자아이들이라면,,다 한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저도 하였는데,,,지금의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어찌보면,,,모순이지만,,,
그 당시 저에게 하지 말라고 말핬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제 부모님은 제가 이러고 노는 것을 아셨다면 머라고 하셨겠지만,,
모르셨기에,,

며칠전 지나가다가 아이들이 비둘기에게 장난감총을 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비둘기도 아픔을 알고 고통을 안다고,,
비록 이게 장난감총이라지만,,,이 아이들에게는 정말로 큰 고통이 될거라고 설명을 해주었지만,,
아이들은 들은채 만채,,,하였습니다...
순간 화가 나서,,총을 뺏은뒤
머리통에다가 쏴주고 싶었지만,,
괜히 큰 일 날 것 같아서,,,
손을 펴보라고 한뒤 손에다가 총을 쏴줬습니다..
자기들도 조금 따끔함을 느꼈고,,,,,작은 생명체에게는 너희들이 느끼는 아픔에 몇백배 더 느낀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똑같은 애들이 다음번에도 쏘는 걸 목격하게되면
끌고가서 좀 때려줘야겠습니다,,,-_-ㅋ


미디어 같은 걸로 인하여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와일드 해졌습니다..
제 친구중에 촌에서 자랐던 친구가 있었는데..
밭일하면서 낫같은데 손이 많이 베여서,,피를 자주 보곤하였답니다..
피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친구와 싸우다가 상대방이 피를 흘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무서운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대에 대해서 너무 무감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와 같은 아이들이 요즘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동물학대범의 나이는 점점 어려지는 것 같습니다......
동물학대의 수준이 점점 잔인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서,,,,몇몇 사람들이 동물보호를 외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하는,,,
잡생각이 듭니다..

배을선

2011.05.21 (12:44:44)
*.77.83.227

나도 남이 안볼땐 살짝 비둘기밥주고 멀리서 쳐다보면 꼬마가 비둘기 쪽으로돌진을 하면서 비둘기 쫒고
꼬마 어미라는이는 그짖도 이쁜짖인지 좋아서 자꾸하라고 장단 맞추고 있는꼴보면
그 더러운 어미년 자식교육더럽게 시키는 모습보고 악담이 다 나오더군요

그런 반면 아름다운모습을 볼때도 있어요
비둘기들이 먹이를 먹고있을때 가까이 가면 날아가서 먼지나니까
비들기들 밥먹을땐 멀리서 지켜보자고 하면 가만히 지켜보는이들도 많아요
그 엄마도 자제를 시키고 교육제데로 시키는데
무식한 어미와 자식은 말이 안통해요
확 지어박고 패주고싶어서 주먹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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