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502 vote 4 2007.01.23 (14:36:06)

얼마전 이사문제로 강아지를 맡길곳이 없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인터넷으로 위탁소를 찿았습니다. 처음엔 괜찮을까 싶었는데요
강아지를 가둬서 위탁하는 곳이 아니고 운동장에 풀어서 다른 위탁견들과 뛰어놀기도 하고  산책도 시켜주더라고요 사료와 간식도 해주고요 한달에 20만원이라길래 부담이되긴했는데 직접가서 보니까 그돈으로 유지가 될까 싶을 정도 였어요.. 소장님도 원체 개를 이뻐라 하시더라고 안심하고 겁많은 아름일 맡겼는데 오늘은 카페에 사진도 올려주셨네요...
1년2년씩 그렇게 위탁되어있는 녀석들도 많더군요.. 처음엔 주인들이 너무 무심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들 출산 해외출장 등등의 사연으로 임시로 그렇게 맡기신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걱정들 하실거 같아서 글올립니다 아름인 너무 잘지내고 있고요 주말에 시간날때 면회 가려고 합니다.

박지은

2007.01.23 (21:29:33)
*.203.131.73

다행이네요^^지난번에 전주미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잘 해결되었으면 했거든요. 아름이가 위탁소에서 지내는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길바랍니다.
전주미

2007.01.24 (12:37:41)
*.234.7.119

^^ 네.. 이제는 강아지 보낼곳없어서 고민하는일은 줄어들거 같아요 안심하고 맡길곳이 생겨서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야후 블로그를 이용하세요.~~시간이 쫌 걸리네요...-_-:: 2005-06-29 8733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길냥이.... 3 2007-12-21 8733
CEO REPORT제공]개에 얽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2 2006-02-06 8734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04-01-21 8735
소식지안오네요~ 2 2008-03-26 8737
내가 닭을 먹지 않는 이유 2009-12-20 8737
옥천경찰서장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2004-09-20 8738
소망 2004-11-05 8738
방금 통화를 했어요 2004-11-17 8738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2003-09-11 8739
축하드립니다^^ 2004-12-18 8739
정말 감사했습니다 1 2006-07-11 8739
마사회에 올긴글과 댓글 상황 입니다.(첫번째) 3 2007-08-08 8739
이웃나라 대만의 동물인식 과 한국의 차이를 느끼며..... 2003-07-16 8740
[기사]집 지키던 고양이가 긴급 신고전화(?) 2005-06-17 8742
질문있어요 2005-03-12 8743
동물입양에 관해 2003-10-01 8744
달력 너무 예뻐요~~^^ 2004-11-23 8745
3월 2일 찾아뵈도 괜찮을까요? 2005-02-28 8745
정말 이해가 안되죠? 2003-09-10 874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