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도시공원법에 대한 내입장
by 박지아 (*.178.187.249)
read 10120 vote 0 2003.09.10 (03:45:51)

아까는 어떤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기사의 내용만보고 간단한 제 생각만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자세히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아 기사도 찾아보고 건교부에가서 도시공원법을 다운받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엄청많더군요 몇번이나 훑어보다 알고싶은것을 알았습니다.
건교부에선 주제별로 공원을 관리하려는 것인데 어쨋든 목적은 시민의 편안한 휴식을 위함입니다.
사실 믿을수 없어서 직접 확인을 해본건데요..
애완동물은 출입하지 못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정말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긴 한숨이 났습니다.
왜 발밑밖에 못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했습니다
정말모르겠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제가바보가 아니면 건교부가 바보입니다
왜그런 법이 나온건지..
몇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혐오감을 준다? 도대체 누구의 기준으로 혐오를 주고 안주고를 판단한다는 말입니까?
애완동물의 분비물? 또는 시민들을 물까봐? 이런것들도 사실 말이안됩니다 목줄을 다하고 다니고 봉지로 다치우고 있습니다. 소수의 안하는 사람들은 그렇게하라는 법을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새로 계정된 법에 의하면 온갖 행패와 비윤리적이고 자연을 해치고 공원을 망치는 사람도 들어오지 말아야합니다.
.
아무튼 동물을 출입시키는 것은 당연, 동물이 줄 피해가 있다면 그에대한 법률을제정하면 되는것을..이건 정말 오바합니다.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정말 동물에 대한 색안경을 쓰는사람들을 보면 흥분을 감추지못합니다
동물들이 우리와 항상다르다고 말하는사람들은 그(동물)들의 눈을 보려고 하지도 않으며 마음을 열게해주지도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았으면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마음을 닫고있는 그사람들과 마음을 연사람들과의 대화가 통할리가 없죠
세대가 빨리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고지식하고 옛날의 인습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시대는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방금 통화를 했어요 2004-11-17 8750
소식지안오네요~ 2 2008-03-26 8750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2003-09-11 8751
소망 2004-11-05 8751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가입하게되었어요 1 2007-06-22 8751
축하드립니다^^ 2004-12-18 8753
동물입양에 관해 2003-10-01 8754
옥천경찰서장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2004-09-20 8755
마사회에 올긴글과 댓글 상황 입니다.(첫번째) 3 2007-08-08 8755
정말... 2004-11-20 8757
3월 2일 찾아뵈도 괜찮을까요? 2005-02-28 8757
개고기 먹는 문화 2004-07-03 8758
[기사]집 지키던 고양이가 긴급 신고전화(?) 2005-06-17 8758
참, 무지하네요. 2005-09-20 8759
정말 이해가 안되죠? 2003-09-10 8760
달력 너무 예뻐요~~^^ 2004-11-23 8760
질문있어요 2005-03-12 8760
구슬이의 간병 5 2006-08-12 8760
내가 닭을 먹지 않는 이유 2009-12-20 8760
이웃나라 대만의 동물인식 과 한국의 차이를 느끼며..... 2003-07-16 87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