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저기..개좀 어떻게 해주세요..
by 박효은 (*.91.131.97)
read 10102 vote 0 2003.09.26 (19:20:50)

저기.. 저희학교 에서 조금 나오나보면 꽃가게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 가게가 망했는지 이사를 간건지 문이 굵은 쇠사슬로

잠겨져 있어요..

근데 그안에 진돗개(???믹스인지는 잘모르겟다만.)가

그것도 강아지가 안에 갇혀 있어요..

제가 어찌해 볼겨를이 없어요,....

유리문이라 안이 훤이 다 보이거든여??

누가 키우는 거라면 좋겠다만..

첫날은 사료가 한가득 있었지만 다음날은 사료가 없더군요..

목에 줄은 매여져 있긴한데...

건강상태는 아직 괜찮구요..제가 그 강아지를 본게 삼일 정도 밖에

않됬거든요..어떻게 해야 되죠???;;;;;;

저는 사정상 개를 못키워요..

2년전에 옆집에서 키우지 말라 그래서

친척집에 맞겨 놨떠니..

제가 자길 버린줄알고 절 찾으러 나갔떼요..

남들이 다 싫어하는 일명 똥개 였지만 저는 그어떤 개보다 소중한 개였는데..

어쨋든.. 그개를 어떻게 하죠?? 그 백구 강아지...;

애들이 왔따갔다 거리면서 유리창 밖에서 놀아주고 조금마한

틈을 이용해서 붕어빵이나 군것질거리를 주기는 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회장님께 드림 2003-11-30 10100
하늘을 몰라도 아이들은 알것이다........ 1 2010-03-01 10099
[사진첨부]울산 방어동에서 구조한 말라뮤트 2005-07-11 10099
봄단장한 협회지,고맙습니다! 2003-04-16 10099
유기동물을 주웠습니다. 도와주세요! 8 2009-09-22 10098
장군이 장군감 이네요~ 2005-01-31 10098
사람들이 개를 먹지말아야 할 이유. 1 2010-01-22 10097
저희동네에 날아온 고양이 생포 협조요청문이에요... 2004-08-26 10097
우리모두 성혜진씨께 배워야 겠습니다!!! 2003-05-24 10097
독백 2010-03-18 10096
황우석 교수팀의 생명윤리논란에 대하여. 2005-06-02 10096
'보신탕'이 없어진 식당간판을 보고... 5 2006-05-12 10095
이성과 양심을 지닌 정부라면... 2005-03-12 10094
불임수술.. 2004-11-07 10094
히틀러는 절대악일것인가? 5 2009-11-01 10093
[뉴스타임 현장]보신의 계절, 개 도둑 판친다 2006-06-30 10093
인간은 개다. 2004-05-15 10093
여러분 덕분에 "보신탕 축제"는 좌절되고..... 2003-10-04 10093
[기사] 숲속에 버려진 아기, 개가 구출해 2005-05-12 10092
중복날 모란시장에서 개고기반대집회가 있었다합니다 4 2006-07-31 100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