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다음 아고라 토론방 (펌)
253597 | 2007-05-26
추천 : 9 / 신고 : 0 | 조회 : 189  | 스크랩 : 0

1. 미리 몇시간전부터 아기돼지 밧줄로 묶어 쇠상자로 운반했다

----- 사진보니 아기돼지가 온전히 들어갈수 있는 크기도 아니고
목이 휠정도의 크기였던것 같은데...이천에서 서울까지 불편한 자세로 죽어났겠군요
쇠상자였으니 태양열에 의해 어마어마하게 달구어져서 뜨거웠을것같네요
그 고통으로 꺼냈을땐 거품물고 눈동자 돌아간 상태였다네요


2. 꺼내서 밧줄로 사지를 팽팽하게 잡아당기다 안되니 칼로 그었다

----- 동믈 가죽이 종이입니까 쉽게 찢어지게...


3 사지 절단된후 내장터져도 계속 고통에 울자 준비해온 칼로 난도질했다....


4 어린 아가 돼지의 찢어진 몸들은 몇시간 동안 바닥에 나부랭이 상태였고 1500명의 시민들이 그걸보고 박수치고 웃었다..

5 그리고 밤엔 그 돼지로 고기파티를 열었다

참 인간이 이럴수가 있습니까 ?

또 의경들에게 돼지내장과 피뿌렸다면서요 ?

-----------------------------------------
용서할수가 없네요.
국민이 바보로 보이는지 잠잠해지길 기다리나본데..
여러분 우리 바보 아니죠 ?

배다해

2007.05.26 (21:02:15)
*.236.6.137

바보아니죠.
어쩜..이런 과정이 있었는지 또한 몰랐네요
함께한 농민들과 시민들은 돼지를 죽이는 퍼포먼스자체도 몰랐다고 해놓고선
같이 좋아하고 있었으니 정말 저사람들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지..
자기네들도 약한것에게 맘대로 힘을 행사하면서
자기네들한테 정부가 힘을좀 가했다고 모라고 할 입장도 아니죠
이해안가는 사람들..
선한 농부고 뭐고 똑같이 잔인한 사람들입니다
단한명도 말리지 않았다는거죠..
그자리에 없었다는거 자체가 정말 죄스럽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맞아 죽는한이 있어도 제가 말렸을텐데
가슴이 아픕니다..
박새암

2007.06.05 (12:43:04)
*.154.2.10

참..못배워쳐먹어도 저렇게 무식할수가있더냐..
아직도 저런 미개인들때문에 이런 사건들이 수도 없이 터져나오겠지..
하루빨리 죽을 미개인들은 다뒤져버리고
우리자식들 교육이나 잘시킵시다.
생명가치에 대한교육말이죠..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black><b>[re] 협회에서 사이버 112에 고발한 내용입니다. 2009-09-27 13402
보신탕을 반대하기 전에 먼저 육식을 끊는 것이 어떨까요?? 7 2009-07-04 13325
[퍼온글] 중성화수술 꼭 해야하나? 2002-04-09 13268
안녕하세요..가입문의입니다 1 2008-08-17 13256
각 나라의 동물보호법 사례(이 수산님의 글입니다..수정본)) 2003-11-15 13222
곰 쓸개즙 보도에 관한 오해부분을 확인하십시요. 2004-11-15 13207
서울여자간호대학생들의 모금활동 2012-05-15 13206
강아지습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4 2006-08-21 13201
별견아니지만 물건을 보내려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 부산 5 2009-09-08 13191
눈팅회원 질문드립니다.. 1 2008-11-10 13130
관리팀장님(^^) 2005-08-10 13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12-31 13068
기분좋은오늘 2005-01-27 13043
저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1 2005-10-09 12999
[대구 중구,서구] 연탄이를 찾습니다. file 2013-07-01 12991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2005-07-19 12988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2968
감사드립니다. 2005-06-07 12967
눈도안뜬 냥이꼬물이들 어떻게 키워요...?? 5 2010-06-04 12961
메인화면에 있는 하얀강아지... 2005-09-09 129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