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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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858 vote 0 2008.05.11 (03:12:12)

힘든 시간 내시여 보내주신  내용들 잘 보았습니다.
저의 그릇은 작은데 뜻은 끝을 모르니 늘~~여유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 부족한  식견으로 간절한 마음 만으로 탄원서 를
올리다 보면  새벽이 밝아오지요
눈두덩이 가 한짐 됨을 느끼지만 언제나 부족 하고 또 부족 하기만
하고  
가여운 생명들 의 삶은  제자리 일뿐  저의 걱정도
늘 제자리입니다.

각 시 도 에서 답신도 오고있지만
형식적인 답 이 우리 가여운 생명들 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그러나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사력을 다 할것입니다.

우리들은 뜻이 있으나 힘이 없고
나라는 힘이 있으나 뜻이 없음이
야속하고 또 야속하지요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진데
먹어도 먹어도  차지않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나라의  지도자 들이며
한치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진정한 나라사랑 후손사랑 실천못하는 자들이
나라의 지도자 들 입니다.

언제쯤이면  그들은  오욕 에서 깨어날까요................

우리 소중한 회원님들
사랑은 동사 입니다.
누군가를 돕고져하는 마음이 있다면 연민과 동정으로
끝내지 마시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요
물론  마땅히 자신들의 몫 을 다 하고 계시리라
생각 하지만
지금은  우리모두가  책임 을 져야함을 더욱 느끼시고
애써 주실것을  감히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5 월이 가기전에 서두르셔야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회원님 들 이 참으로 많습니다.
고닯은 생명들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며
힘겨운 고행 을 하고 계시는 분들 곳곳에 많으십니다.
그럼에도  
올려지는  항의글은  참으로 부족함을 느낌니다.
회원님 들의  절규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우리들에 몸과 마음 너무도 분주하지만
우리들에  혼신을 다하는 노력은
많은 생명들에 삶을 향하고 위하는 것입니다.
혼신의 노력은 결코 배반당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렇게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듭되는 저의 부탁이 혹여  마땅치 않으시드라도
5 월이 가기전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생명은 태여나고
나라는  탐욕으로  죽어만 갑니다.

억울한  삶을 살아가는 생명들을 위해
고통속을 헤메이는 생명들을 위해
고운 연등을 밝힐것입니다.
제 마음의 설음..........
간절한 소망  담아서..............

저의 이러한 글이  혹여
회원님 들께  폐가되어  회장님 께도
누가 될까 염여스럽지만
불조심!   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이
말못하는 생명들이  겪는 생존의 고통
그 아픔을  줄여주고져 함이
어찌 지나침이 있다 할 수 있겠는지요.........

10 시예 집을 나가
길동이 길냥이 들 먹이 챙기고  돌아오는길
늦은밤 시 위탁보호소 ( 동물병원) 가 불이 켜 있기에
들어가서 길냥이 포획 과 불임 후 방사건 에 관하여
논의 하고 들어오니  1 시가 넘었습니다.

아! 그리구요  제가 밥주는 길냥이 들은 수 가 많아
다소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떤 난관이 닥쳐도
꼭  제 선 에서 불임하고  충분한 입원 후에
제자리에 방사 할것이니
충분한 먹이로 인하여 번식됨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복받지 못하는 생명들에  삶을 아파하시는
회장님  마음 이 곧
저의 마음이기 때문이지요.

홍여진 씨  통화 하였는데요
힘들어도  입양시키지 않고  아가들 모두
책임 지겠다고  하드군요
너무 고마운 마음에  불임시 혹여
상황이 어려우면  서로 돕자고 하였습니다.
여진 씨의  그 결심이  흔들리지 않기를  기도하렵니다.

회장님  건강  유념하시구요
협회  가족분들 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든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kaps

2008.05.12 (22:08:28)
*.200.247.54

희남씨의 정성어린 격려와 동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누구나 감동을 줄 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희남씨를 좀 본 받았으면 합니다. 회원들 중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개식용은 반대하지만 마음 뿐이고 행동은 느리고 적극적이지 못한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제가 외국과 비교하여 말 한다면 불쾌감을 가질 분도 계실런지 모르지만, 영국, 미국, 호주, 케나다, 유럽 쪽의 사람들은 한국이나 중국의 개식용이 그들 나라의 문제가 아니어서 신경 쓸 필요가 없겠지만 내 이웃이나, 이웃나라의 고통받는 사람이나 동물을 본다면 국경을 초월하여 다 같은 생명체로서 그 고통에 대해 동정심을 가지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보다 더 열심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 이야기 하였지만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는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고 인간성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더 강하고, 더 못한 차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돈이 최고이며 없는 자, 약한자를 멸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풍조가 말 못하는 동물 쯤이야 또 그들의 감정같은 것은 무시해도 된다 것으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도층 사람들이 생명에 대한 사랑을 입으로가 아니고 마음으로 보여줄 때 국민들도 고칠 것이며 그럴 때야 비로서 이나라가 진정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우리 동물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우리나라도 좋은 국가, 국민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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