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사랑하는 홍연지님 의 마음은 갸륵하고 고마우나  협회게시판을 들어오기도 한다면서 너무 무지하고 맹목적인 사랑만 하셧음이 너무도 안타깝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도 사람과 같아서 6~7개월도 엄마젖을 먹습니다.
연지씨가  아기들을 다 거두어줄 입장이 되는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새끼를 번식시키는것은 두번 세번 가여운 생명을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결과물일 뿐입니다. 거듭되는 수술로 몹시지쳐 있을 곤지 아낌없는 사랑으로
잘 지켜주시고 다섯아가들 아무리 힘들어도 5개월 후
불임수술 하기전에는
친절한 사이라 하여 입양 하지 않으시길 부탁 합니다.
2년전 나일론 끈으로 묶어놓은  운동화 박스에 넣어진체 버려놓고 간 새끼강아지
두녀석을 키운적이 있습니다.
보호한지 3일쩨 눈을 떳으니 신생아나 다름없지요.
어미가 없어니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최소 한달은 밤낮없이 두세시간 사이로
분유타서 먹여야 합니다. 사내녀석들은  조금만 목이말라도
서로의 고추를 젖인듯이 빨아대기도 하니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2개월 들어서면  사료몇알을  우유와 함께갈아서 조금씩 바꾸어주면서  한달정도의 시간을 두고 사료와 물로 정착시키세요.
3개월 정도면 조금 수월해 집니다.
한동안 숙면도 취하기 어렵고 고생이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책임과  동반되는 것이니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불임은 그들의 행복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가여운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무수한 생명의 증폭으로 천대와 학대로 고통받는  생명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임을 아셔야 합니다.
반려견 과 함께하는 주변의 모든 친구들에게도  불임의 중요성을
깨우쳐주시고  불임을 행하도록 권유하여 주세요.
곤지와 아가들 모두가 건강히 잘 자라주기를 기도 해줄께요....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