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서울 시청 게시판...
by 조광훈 (*.58.132.170)
read 7847 vote 0 2008.08.18 (11:16:44)

공지사항 보고 서울시청에 회원가입하고
어설픈 글 하나 남겼습니다만
이 협회 회원분들이 쓴 글이 있더군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반말에 개식용자 비하 발언까지.
그러면 그 누가 저희 말에 귀 귀울여 줍니까.
남을 설득할 때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될 듯 합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요.

이보엽

2008.08.18 (17:13:48)
*.182.161.6

조광훈님께서 서울시청에 쓴 글 보았습니다. 잘 쓰셨습니다. 회원이 쓴 글 뿐 아니라 아랫글도 보시고 제대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이 개식용자 반대 비하발언이라고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

배에 기름이 차서 노동의 통고를 모르는 네가 뭘 알겠니...
사람에게는 정을 주지 못해 개만 안고 싸도는 네가 뭘 알겠니?
남에개 훔쳐서 팔아먹으면서 생계를 유지하는(너희 개--빠들은 그
걸 구출이라 한다며?)네 넘들이 노동의 보람을 알기나 하냐?
------------------------------------------------------------------
개를 먹던 말던 아니면 싸고 돌던 말던 내 알바 아닌데...
문제는 지 방식만 옳고 남 방식은 무조건 틀리다...
그러므로 남들도 지들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유치한 저능아
들은 ... 나이를 헛 먹었겟지
---------------------------------------------------------------------
개식용은 식성의 문제이므로 성별을 거론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바
람직하지 않지만 TV나 인터넷 보면 개 먹지 말라고 질질대는 것들 죄다 여자거든...

남 장사하는데 가서 질질 짜면서 "우리 친구들을 먹지 마세요"하
는 것들 보면 왜 죄다 여자만 있냐?
개 잡는데서는 당연히 개를 잡지...

그러면 "신성한" 개고기 반대주의자 앞에서 개를 도축한다도 더 난
리를 치더라...

양귀틀어막고 남들이 머라해도 저러는 작자들입니다
어디머한다면 개떼같이 덤벼들어 개판만드는게 특기이고
거기서 개사랑천국 개식용지옥외치고 머 개랑은 눈빛만봐도 마음
으로도 머원하는지 알수있다는데 사람말은 못알아들어여

조광훈

2008.08.19 (00:18:03)
*.58.132.170

어떠한 글들이 있는지 저 멀리 뒤쪽 50페이지까지도 글을 다 봤습니다. 단지 몇 개의 글만 보고 글을 쓴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글 때문에 애꿎은 회원님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야 할 점이 있다고 보는데, 저는 좀 더 건설적인 방향을 위해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보엽님의 방어적인 태도(지금 비판하는게 아니랍니다. ^^;)가 보입니다. 하물며 개식용찬성자 뿐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저희의 주장을 들으면 어떻게 느낄까요??? 저희의 주장이 그 아무리 논리적인 들 그들은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것은 자존심의 상처와 자신들이 미개인으로 취급받는데 대한 반감뿐이죠. 솔직히 느끼는게 많은 분들의 논리적인 주장엔 결국 개식용자는 미개인이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논리적인 설득도 중요하지만 감정의 호소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보엽

2008.08.19 (06:36:16)
*.57.235.203

논리적인 설득과 감정의 호소를 강조하신 조광훈님의 생각 참고하겠습니다.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중앙일보에 촉구합니다. 2004-02-20 10363
서울 휘문고의 살아있는 고양이 해부사건!!! (냥이네 펌) 2003-10-20 10363
PET CARE :암컷의 천적 자궁축농증을 알아 둡시다. 2003-08-14 10363
교통사고 나신 고양이 代母 한영자씨 돕기에 한마음을 보냅시다! 2003-02-13 10363
w/d 캔사료를 먹이려다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1 2008-03-28 10362
병실에서 tv보다 어찌나 화나는지 또 무력한지. 1 2005-11-04 10362
아파트 관리규약 2004-08-15 10362
아름품에서 퍼왔습니다.-[그나마 희소식] 2004-02-28 10362
학교 동아리에서 유기견 관련 포스터 제작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을 주세염.. 1 2006-05-13 10361
모임에 가보고 싶었는데.... 2003-12-16 10361
우리의 보호자 "보니" 2003-02-27 10361
길냥이....... 1 2009-07-30 10360
달력 잘받았습니다. 1 2006-01-10 10360
장군아 안녕(^^) 빨리 나아라. 2005-02-17 10360
농림부; 애견관련 축산법시행규칙개정에 대한 민원회신 2003-09-19 10360
우리 튼튼이 좀 찾아주세요.ㅡ잃어버린 동물로 이제 올렸습니다 2002-10-29 10360
달력 신청어떻게 하는지요?? 2004-11-28 10359
공정위 및 여러 소비자 단체 연락처 2003-11-05 10359
연천의 누렁이보호소에 불이 났다고 하네요.. 2005-02-20 10357
오시장님 당신께 바라는것이있습니다 1 2008-10-24 10356
Top